홍성중 인성학교중심 모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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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중 인성학교중심 모델 된다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11.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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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행복공감학교' 선정 4년간 4억여원 지원받아 인성교육등 강화

홍성중학교가 충남도교육청과 충남도의 협력 사업으로 추진되는 충남 행복공감학교 사업에서 인성교육중심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충남 행복공감학교는 '즐겁게 공부하고 조화롭게 체험하는 행복한 배움 공동체'라는 주제로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간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성중은 이번 행복공감학교 선정으로 2014학년도부터 4년간 매년 1억 1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인성교육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홍성중은 학생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학교를 목표로 교육 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과 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체육시설들을 활용한 전교생 태권도 및 수영 수업 등의 체육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자신감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영교 교장은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야 말로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라며 "인성교육과 체육활동을 강화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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