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 해소 이장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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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 해소 이장이 간다
  • 홍주일보
  • 승인 2014.10.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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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이장협의회, 복지이장 위촉·역량강화교육실시


홍성읍이장협의회(회장 전인수)는 지난달 25일 홍성읍 사무소에서 각 마을 이장을 복지이장으로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이장은 각 마을 이장에게 기존의 이장 업무에 복지임무를 추가로 부여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다.

앞으로 복지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주민의 근황 파악 등을 수행하고 읍사무소에 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인수 홍성읍 이장협의회장은 “정 최일선에서 일하는 업무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이장 역할도사회안정망 구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인 만큼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광수 홍성읍장은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위기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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