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생 치료 18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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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생 치료 18억 지원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4.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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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학생 1483명… 1인당 월 10만원 이내

▲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 모습.

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장애학생들의 특수교육 교육력 향상 및 사회적응능력 신장을 위해 2015년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치료지원에 18억을 투입한다. 치료지원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24조에 의거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치료지원 필요 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 대해 실시되는 것으로 물리, 작업, 언어를 치료지원 영역으로 정하고, 기타영역은 관련서비스로 규정해 지원된다.

또한 올해 △물리치료 136명 △작업치료 74명 △언어치료 1273명 △기타 17명 등 총 1483명을 대상으로 18억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치료지원은 외부기관 자유수강권 지원 학생에 대해 1인당 월 10만원 범위 내 실비를 지원하고, 언어치료사 51명을 채용해 찾아가는 언어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원 방법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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