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삼육중·고 기별체육대회

서해삼육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최상기)가 지난 19일 서해삼육중·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서해삼육중·고 제18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문 200여명이 참석했다. 재학생 중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 및 총동문회의 체육대회, 총동문한마당 등이 진행됐다.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탁구, 훌라후프 던지기, 배구 등의 다양한 체육행사가 이어졌으며, 기수별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을 통해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을 가졌다. 이날 총동문회와 목회자동문회, 13회동문회와 18회동문회는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상기 대회장은 “날로 발전해가는 모교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교직원들과 전국에서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