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알짜 상가 센트럴타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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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알짜 상가 센트럴타워 오픈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06.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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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층 탄탄 투자 가치 높은 중심상권 내 위치
2분 거리 내 도청·도교육청 등 행정기관 밀집

베이비부머 은퇴시대를 맞아 노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인 상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상가의 경우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아 상가를 고를 때는 우선 배후 수요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입지분석을 통해 유동인구, 배후수요가 풍부한 조건을 갖춘 지역 내 상가를 노려야 한다.

센트럴타워 내 입점한 J컨벤션웨딩 컨벤션홀 모습.

내포신도시에서 오는 12일 오픈하는 센트럴타워는 이 같은 조건을 두루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내포신도시 센트럴타워는 상업용지에 최초로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바로 앞에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용지는 7층의 고도제한을 받고 있지만 센트럴타워는 6~7층 높이를 다른 층보다 2배가량 높은 13m로 설계해 통상적인 건물의 9층 높이에 해당하는 고층 랜드마크 상가로서 탁월한 가시성이 더해졌다.

또 6~7층에 J컨벤션웨딩 입점이 확정돼 주말 5000~1만명의 상시 유동인구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충남도청 등 행정기관이 걸어서 2분여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J컨벤션웨딩은 제주 칼호텔, 서울 하얏트 호텔, 힐튼 호텔을 비롯해 청와대 영빈관 만찬 및 전문조리사로 선발 출입 근무한 김상진 조리장을 초빙해 품격있는 파티장을 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2만여 세대의 아파트 및 단독주택 등의 배후수요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포신도시 센트럴타워는 연면적 1만2837.93㎡,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77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센트럴타워 1~2층은 프랜차이즈 식당가, 커피전문점, 뷰티숍, 은행 등이 들어서며 탁월한 개방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설계됐다. 3층은 클리닉센터, 병원 등이 입점하고 4~5층은 도 유관기관, 휘트니트센터, 학원, 병의원 등 다양한 업종이 가능한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신용보증기금에서 전액 자금보증을 하고 농협에서 집행하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보장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상층에 웨딩컨벤션이 입점해 일일 유동인구 5000여명 이상의 탄탄한 고정 수요층을 확보하고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하고 있어 안전하다”며 “상업용지에 처음 들어서는 시설인 만큼 신규출점제로 인한 거리제한을 피할 수 있어 유명 프랜차이즈 선점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41-635-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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