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준 단장, “전국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돼야”

조 단장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심어주는 불씨가 될 것이라는 설명에 윤학렬, 정우택씨가 동행을 흔쾌히 수락해줬다”며 “이번 대장정은 MBC에도 방영될 에정이어서 선조들이 남긴 애국정신과 민족혼을 전 국민이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단장은 지난 2008년 백야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에서 실시하는 대학생 대상 역사대장정에 동행했다가 청소년들의 참가가 필요할 것 같아 2010년부터 시작했다. 조 단장은 역사 대장정이 홍성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발전시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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