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집행 3월중 30% 달성, 상반기 60% 달성 추진
【은하】 은하면(면장 이흥종)은 장기간 이어진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예산액의 55% 이상을 상반기에 지출하는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에 따르면 2016년 은하면 조기집행 대상 예산은 4억1512만2000원으로 3월중 30% 달성을 추진하고 상반기에 60%인 2억4907만4000원을 지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흥종 면장은 매주 월요일 조기집행 대책회의를 주재해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해 조기 발주를 추진했으며, 주민숙원사업 8건, 생활민원사업 17건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관리하는 등 현장행정을 집중 강화해 주의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흥종 면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효과가 모든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사업 위주로 조기 발주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은하면은 군 목표액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해 서민생활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