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소중함 함께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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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소중함 함께 느껴요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5.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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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

【장곡】장곡면 도산2리 마을(이장 임응철)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유기농업과는 지 난 12일 장곡면 오누이 다목적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황성순 장곡면 장과 임응철 이장, 마을주민을 비롯해 농업환경부 윤종철 부장 및 유기 농업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과 농촌마을이 함께하는 상생 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잘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 직원들은 마을에 위치한 ‘젊은협업농장’에서 꽃모종 심기, 쌈 채소 수확 등의 농촌 봉사활동을 하며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도산2리 임응철 이장은 “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 맺는 1사1촌 자매결연으로 의미가 크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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