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월까지 전국공연
소리꾼 장사익 <사진>의 ‘장사익 소리판 꽃인 듯 눈물인 듯’ 공연이 오는 10월부터 12월까 지 전국각지에서 공연된다. 장사익 은 광천출신으로 금년 초 성대에 혹을 발견해 수술을 하고 현재 발성연습을 하면서 노래를 찾아가는 중이다. 장사 익은 “노래하는 사람이 노래를 잃고 지 낸 시간은 눈물이었다. 노래를 부를 때그때가 진정 꽃이고 행복이었다. 우리 의 삶의 모습들이 꽃과 눈물들의 이야 기”라고 말했다.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 10 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울산 10 월 21일 현대예술관 △대전 11월 2일 예술의전당 아트홀 △부산 11월 26일 벡스코 △대구 12월 10일 △하남 12월 17일 하남문화예술회관대극장 △김해 12월 22일 문화의 전당 마루홀 △광주 12월 28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문의는 행복을 뿌리는 판 02)3960514,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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