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마을 마을교육에 전가구 참여
【은하】은하면 대천마을은 지난 15일 대천마을회관에서 희망(색 깔)마을 만들기 농촌현장포럼을 진 행했다. 이날 회관에는 대천마을 50가구 중 주말에 내려오는 사람들 을 제외한 모든 가구가 참여해 마 을사업에 단합했다. 충남농촌활성 화지원센터장인 배성의 교수는 ‘농촌마을과 갈등 그리고 극복’이라 는 주제로 마을사업을 진행하는데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극복사례를 소개하며 주민들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하면 소재지에 위치한 대천마 을은 면소재지 가꾸기사업인 ‘농촌 중심지활성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힘써 왔다. 작년에는 주민주도 선행사업인 ‘은하봉 들돌들기축제’를 열어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행 사업들을 준비해야만 중장기 사업 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을사 람들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3년 동안 면소재지 가꾸기사업을 준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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