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이 ‘우체국 작은대학’을 열기로 했다. 이와 관련 홍성우체국 김지권 주무관은 “홍성우체국 여유공간인 3층 소회의실을 활용해 ‘우체국 작은대학’을 열어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오는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스마트폰 기초강좌 1개 과정으로 선착순 10명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8일부터 주1회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씩 4주간 운영된다. 만 55세 이상 홍성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거나 프로그램 수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홍성우체국 우편물류과(630-5632)로 문의하면 된다.

황동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