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하모니카 연주 등

홍성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지난달 19일 홍성교도소 재소자 150명을 대상으로 홍성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소속 은빛하모니 합창단의 아리랑 목동, 아빠의 청춘과 하모니카 연주 어머니 은혜, 금정자 강사의 하모니카 독주와 오왕근 부장의 통기타공연 등 위문공연을 진행하고 구운계란 17판, 떡 4박스, 오렌지 160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홍성사회복지관 김 관장은 “재소자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교정복지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공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재소자들이 퇴소 후 사회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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