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궁 명문 홍성여고 한솔, 아시아컵 3차 대회서 ‘金’ 양궁 명문 홍성여고 한솔, 아시아컵 3차 대회서 ‘金’ 김조순, 윤해영, 이성진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무려 3명이나 배출한 양궁 명문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은경) 양궁부가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막이 내린 ‘2023 아시아양궁연맹(WAA) 아시아컵 3차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홍성여고 양궁부 한솔(3학년) 선수는 고등학생 대표들이 출전한 리커브 종목에서 조한이(순천여고), 조수혜(광주체고)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 종목에서 3명의 학생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후보선수(고등학교 대표)로서 아시아 무대 성인 선수들 대회 결과 | 한기원 기자 | 2023-06-22 08:36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홍주초등학교와 홍성군청 사이 홍주읍성 성곽에는 요상한 흉물이 있다. 바로 거대한 철재 ‘공사용 임시시설물’이 주인공이다. 녹이 슬고 찌그러져 있으며 석재성벽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 구조물이다.예전 홍주초등학교에 양궁부가 있을 당시 연습용 화살이 날아가는 것을 막는 용도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철재 구조물은 현재 양궁부가 없는 상황에서 이곳에 존재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설마 아이들이 넘어오는 것을 우려해 막아놓은 것은 아닐 것이다.이곳은 홍주성천년여행길에서도 바로 보이며 문화재인 홍주성벽에 철재로 돼 있어 유난히 부자연스럽다.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7-28 08:33 홍성 체육꿈나무, 전국체전서 값진 메달 수확 홍성 체육꿈나무, 전국체전서 값진 메달 수확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홍성 체육 꿈나무들이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학생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7명, 태권도 남자부 2명(홍성고), 양궁 4명(홍성여고), 태권도 여자부 1명, 우슈 4명(홍주고), 육상 2명(충남드론항공고) 등 모두 20명으로 이 중 4명이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고 한 팀이 단체전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장준 선수를 배출한 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 3학년 김민겸 선수와, 소프트테니스 개인 단식에 출전한 홍성 대회 결과 | 황희재 기자 | 2021-10-13 18:02 또 다시 금빛 화살 쏘아올린 한솔 선수 또 다시 금빛 화살 쏘아올린 한솔 선수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 1학년 한솔 선수가 지난 11일 경북 예천군 진호양궁장에서 실시된 전국체전 양궁 여고부 개인 결승전에서 광주체육고등학교 조민서 선수를 세트스코어 7-3(26-28 29-29 29-28 28-27 29-28)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한솔 선수는 3세트 이후 12발 중 8발을 10점에 맞히는 침착함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가 활 쏘는 것보다 더 긴장된다”며 말문을 연 한솔 선수는 “준비를 많이 하고 나온 대회라 회장기 우승보다 더 만족스럽다”면서 “아직 1학년이라 걱정이 있었는데, 좋은 대회 결과 | 황희재 기자 | 2021-10-12 12:30 충남교육청, 홍성여고 양궁 선수단 격려 충남교육청, 홍성여고 양궁 선수단 격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제102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 양궁부 선수단을 격려했다.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은복 충남교육청 교육국장과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홍성여고 양궁부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홍성여고 양궁부는 지난 6월에 펼쳐진 제42회 전국남여 시도대항 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상을 포함해 4개의 매달을 획득했고 8월에는 제48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양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0-04 14:07 “화살이 과녁 가운데 꽂히는 순간, 희열이 느껴져요” “화살이 과녁 가운데 꽂히는 순간, 희열이 느껴져요”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들으면서도 이미지 트레이닝에 전념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서 올림픽 무대 밟는 것이 ‘꿈’임동현 선수 존경, “낮은 시력 극복한 강인함 닮고 싶다” “가수 폴킴이 부르는 발라드 곡도 좋고, 노노그램이라는 퍼즐게임도 좋아하고, 배드민턴 치는 거랑 액션영화도 좋아해요.” 홍성여고에 재학 중인 한솔(17) 학생은 여느 고등학생들처럼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었다. 조금 특별한 점은 그녀가 양궁 30m 세계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솔 학생은 지난 10일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48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전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8-29 08:34 홍성여고 양궁부 한솔 선수, ‘세계타이기록 수립’ 홍성여고 양궁부 한솔 선수, ‘세계타이기록 수립’ 김조순, 윤해영, 이성진 등 3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양궁 명문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 양궁부가 ‘제48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에서 세계타이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얻는 쾌거를 달성했다.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예천군 소재 김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실시된 제48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30m 종목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홍성여고 1학년 한솔 학생이 36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4년 전 양궁부 선수가 단 1명밖에 없어 존폐 대회 결과 | 한기원 기자 | 2021-08-20 09:39 홍성여고 소녀궁수들, 미래 향해 화살 쏘다 홍성여고 소녀궁수들, 미래 향해 화살 쏘다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 양궁부가 화랑기 제42회 전국남여 시도대항 양궁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임실군에 위치한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에서 제42회 전국남여 시도대항 양궁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이 대회 30m 종목에서 김채현 학생(홍성여고2)이 금메달, 한솔 학생(홍성여고1)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혼성단체에서 김채현 학생이 은메달, 개인전에서 한솔학생이 동메달을 따냈다.홍성여고 양궁부는 4년 전까지만 해도 소속 선수가 1명밖에 없어 존폐의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6-10 08:30 홍성교육지원청, 동계훈련 참여 학생선수단 격려 홍성교육지원청, 동계훈련 참여 학생선수단 격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지난 20일 동계훈련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을 격려 방문했다.이날 김성수 교육장은 충북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훈련 중인 홍남초등학교 육상부,양궁부 학생들을 방문해 간식과 금일봉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김 교육장은 “홍성을 대표하는 육상과 양궁 꿈나무들이 해마다 각종 경기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는데, 작년에는 코로나 19로 대회가 많이 개최되지 못해 선수들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없어 몹시 아쉬웠다”며 “겨울철임에도 내년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학생선수들 모두 건강을 챙기고 즐기면서 연습했으면 교육일반 | 이잎새 기자 | 2021-01-27 09:57 새해 힘찬 활 쏘아올린 홍성여고 양궁부 새해 힘찬 활 쏘아올린 홍성여고 양궁부 올림픽 금메달의 산실인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의 양궁부가 2019년 첫 전국대회에 참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양궁지도자협의회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 김혜민(2학년), 박지수(2학년), 신소랑(1학년)으로 구성된 홍성여고 양궁부는 준결승에서 전통의 강호 서울체육고등학교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경상북도 대표팀인 예천여고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동호인부 등 전국 120여 개 팀, 4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였고 결승전 경기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돼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지난해 제45회 전국중고학생양궁선수권대회 교육일반 | 강서진(홍성여고2) 학생기자 | 2019-01-28 09:14 홍성여고 김혜민 양궁 금메달 획득 홍성여고 김혜민 양궁 금메달 획득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 김혜민 선수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제45회 전국중고학생양궁선수권대회 개인 3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지난해 1학년 선수 1명밖에 없어 양궁부 존립까지 걱정해야 했던 홍성여고 양궁부는 전국 최하위권이었던 중학교 3학년 선수 2명이 진학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던 중 김혜민 선수가 고등학교 진학 5개월 만에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뒀다.양궁은 타 종목에 비해 기량뿐만 아니라 고도의 정신집중이 필요한 운동이라 체계적인 기능지도와 정신자세가 요구되는 종목이다. 홍성여고 양궁부 공준식 감독과 박미지 코치의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지도와 더불어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김혜민 학생은 개인 30m 금메달 뿐 만 아니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8-14 09:16 홍성여고 박재희 양 500만 원 기탁 홍성여고 박재희 양 500만 원 기탁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유병대) 양궁부 박재희 학생이 500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박재희 학생은 홍성군청 양궁팀 입단을 앞두고 계약금 중 500만 원을 후배들의 실력 연마와 운영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는 지난해 홍성여고를 졸업하고 군청에 입단한 김세연, 심민주 학생이 각각 500만 원씩 기탁한 전통을 따른 것이다.박재희 학생은 2016년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고 회장기 양궁부 우승 등에 일조하며 국가대표감으로 촉망받고 있다.특히 대학 진학 스카우트 제안에도 응원과 지지를 보낸 군청 양궁팀에 입단을 결심하며 학교 양궁부의 재정 운영과 후배들의 복지에 보탬을 주기 위해 부모님과 상의해 박재희 학생의 부모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전달했다.감독인 공준식 교사는 “재희는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1-15 09:06 홍여고 졸업생 ‘양궁 발전기금’ 기탁 홍여고 졸업생 ‘양궁 발전기금’ 기탁 홍성여고를 금년 졸업하고 홍성군청 양궁팀에 입단한 김세연, 심민주 학생이 모교에 각 500만원씩 1000만원을 양궁부 운영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성여고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양궁협회장기 우승 등 창단 이래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일조한 두 학생이 올해 홍성군청 양궁팀에 입단하면서 받은 계약금의 일부를 후배들의 실력 연마와 운영을 위해 모교에 기탁한 것이다.특히 두 학생은 전국대회 입상으로 대학 진학의 스카우트 제의가 있었지만 응원과 지원을 보내 준 군청 양궁팀에 입단을 결심하고 최고의 선수로 지도해 준 학교에 감사하며 열악한 양궁부의 재정 운영과 후배들의 복지에 보탬을 주기 위해 부모님과 상의해 졸업식 날 학교를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23 15:06 홍성여고 양궁부 명문 부활 신호탄 홍성여고 양궁부 명문 부활 신호탄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던 홍성여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홍성여고(교장 최종걸) 양궁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 대회에서 김세연(1년) 선수가 60m에서 348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홍성여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최근 4년 만에 처음이다. 홍성여고는 1967년 양궁부를 창단해 김조순, 윤혜영(애틀랜타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1995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이성진(아테네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등을 배출한 우리나라 여고 양궁의 명문이었으나 최근 몇년간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침체기를 맞았었다. 홍성여고는 올해 전기수 감독, 유지연 코치의 지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4-05-30 10:48 홍성여중, 충남소년체전서 쾌거 홍성여자중학교(교장 심숙희)가 지난 4일부터 3일간 부여, 아산 등지에서 열린 제42회 충남소년체전에서 양궁부가 단체전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양궁부는 이번 대회에서 장서인, 박재희, 김보미, 오수연, 서정혜, 정유빈 선수들의 고른 기량에 힘입어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장서인은 40m와 5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0m와 60m에서도 2위에 올라 개인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박재희는 6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50m 2위, 30m와 40m 3위에 올라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육상에서는 금메달 3개를 비롯 모두 9개의 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뒀다. 최아혜가 5000m 경보, 이부영이 세단뛰기, 허유진이 100m허들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황동주가 창던지기 교육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4-10 15:49 홍남초, 여자 양궁부 창단 홍남초, 여자 양궁부 창단 홍남초등학교 여자 양궁부가 지난 10일 창단식을 가졌다. 51주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열린 이번 창단식에는 김석환 군수, 임병익 교육장, 양궁협회 등 체육관계자와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홍남초 여자 양궁부는 김국주 감독과 김정환 코치의 지도아래 박지수 등 10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을 목표로 맹훈련 중이다. 홍남초는 지난해 9월부터 여자 양궁부를 조직해 선수들을 양성해 왔으며 이번 창단식을 통해 학교 교기로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이날 홍남초 양궁부에 100만원의 창단지원금을 전달했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2-18 15:17 각종 대회서 빛난 '홍성군의 힘'체육회 폭행사건 홍역 치르기도 올해 '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힘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13년만에 군에서 열린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을 비롯해 지난 5월에는 충남도청 이전 기념 '프로복싱 WIBA 여자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가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등 풍성한 한해를 보냈다. 도민체전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반영하듯 종합 4위라는 도민체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군선수단은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등에서 1위, 씨름, 유도에서 2위, 검도, 역도 등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군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종합성적 2만점을 돌파하며 종합 4위에 올라 체육 강군의 면모를 과시했다. 장애인체육에서도 빛나는 한해였다. 지난 6월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군은 2위를 차지했다. 군 선수단은 15개 종목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12-19 11:05 추락한 홍성 학교체육 홍성지역이 올해 충남학생체전에서 전반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둬 학교체육에 비상이 걸렸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남 전역에서 열린 제22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에서 홍성은 금 19, 은 27, 동 26 개 등 총 7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금 38, 은 25, 동 29 개 등 총 92개의 메달을 획득해 군단위 1위를 거둔 것에 비하면 저조한 성적이다. 금메달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절반밖에 따지 못했으며 은메달과 동메달도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밑돌았다. 특히 육상 남중부에서는 메달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성적이 대폭 떨어진 것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육상과 양궁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육상과 양궁의 성적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14 15:17 홍주초, 전국양궁대회 석권 홍주초, 전국양궁대회 석권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 양궁부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24회 전국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금 4, 은 2개를 차지했다. 정유빈(6학년) 학생은 35m, 30m, 25m 개인종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20m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수연(6학년), 서정혜(6학년) 학생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궁부 인동영 교사는 "양궁부 학생들이 실력향상을 위해 흘려온 땀에 대한 성취를 얻은 것 같아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07 09:39 “지금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웃을 수 없어” “지금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웃을 수 없어” 런던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홍성여고 출신 이성진(28. 전북도청) 선수가 지난 16일 오전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홍주초등학교 4학년 시절, 처음으로 활을 잡았던 이성진 선수는 홍성여중과 홍성여고를 거치며 양궁선수로서 대성한 홍성의 딸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베이징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입은 어깨부상으로, 진통제를 맞는 투혼을 발휘하며 2008 베이징올림픽 대표선발전에 나섰지만 결과는 탈락, 이후 수술과 2년에 걸친 긴 재활치료가 이어졌다. 이번 금메달 소식은 이런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겼다는 값진 투혼의 증거라 할 수 있겠다. 이 선수는 후배들에게 “사람마다 전성기가 있고 고비가 있다. 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중요하고 고비를 잘 넘겨야만 한다. 지금 이 문화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3 11:11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