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LH 입주자·입주 예정자 허탈감·분노 폭발… 계약 해지 신청 내포신도시 LH 입주자·입주 예정자 허탈감·분노 폭발… 계약 해지 신청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의 LH 15개 단지에서 아파트 보강 철근이 누락됐다는 소식을 접한 내포신도시 가람마을(RH11) 아파트 입주민과 입주 예정자들이 불안감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지난 4월 29일 밤 11시 30분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의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주차장 1층 지붕 층인 어린이 놀이터 예정 지점과 지하주차장 2층의 지붕 층이 연쇄적으로 무너져내린 것이다. 그날 밤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는 2개 블록 1666세대로 지난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8-10 08:31 서해선 복선전철 ‘빨대효과’ 등 역작용 대비해야 서해선 복선전철 ‘빨대효과’ 등 역작용 대비해야 환서해권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홍성군과 경기도 화성시 송산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오는 2024년 6월 개통을 앞둔 가운데, KTX 빨대효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KTX 빨대효과는 KTX 개통 이후 지방 중소도시의 소비력과 도시 기능이 서울과 인근 대도시로 흡수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해당 노선은 완공 이후 경부고속철도와 연결해 KTX로 홍성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1시간 안에 주파할 수 있어 군민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그러나 “정주 여건과 산업 기반이 잡히지 않은 홍성군에 KTX 노선이 신설되면 빨대효과로 지방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2-01 08:31 명지의료재단 중도금 1차 납부완료 명지의료재단 중도금 1차 납부완료 명지의료재단이 중도금 1차 납부를 완료했다.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5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3만 4214㎡)를 355억 8500만 원에 낙찰하고 충남개발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명지의료재단은 현재까지 계약금(10%)과 1차 중도금 등 약 89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잔금 납부 완료일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돼있다. 납부 일정은 계약서상의 일정이기 때문에 명지의료재단의 의지에 따라 납부완료 시기가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존재한다.명지의료재단은 지난 2018년 한양대학교와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의료·보건 | 황희재 기자 | 2022-11-10 08:38 “알찬 기사·보기 좋은 사진 조화 이뤄야” “알찬 기사·보기 좋은 사진 조화 이뤄야”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10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10월 6일(758호)고령화된 구독자층의 연령대에 어울리는 건강 지면이 오랜만에 지면에 등장해 반가웠다. 다양한 지역 소식이 지면을 자리 잡고 있지만 그중 기획 지면은 그림은 작고, 글 양이 많아 다소 읽기 부담스러운 느낌이 든다.◇10월 13일(759호)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온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지역신문은 행정을 감시하고, 때론 대안을 제시하며 건강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1-07 08:30 종합병원 건립 고심하는 충남도 종합병원 건립 고심하는 충남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9일 실시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내포신도시내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명지의료재단과의 계약에 우려를 표시했다. 김 지사는 “제가 들어오기 전 명지병원과 MOU를 체결한 부분이 고민되는데 명지병원은 의과대학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의 입장에선 예산과 홍성을 중심으로 한 서남부권 의료시스템이 아주 큰 문제”라며 “도민들이 의과대가 있는 종합병원을 원하기 때문에 공주대 의대 신설을 주장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의 일환으로 국립대학 의과대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0-27 08:30 홍성·예산 ‘상생·협력’ 목소리 홍성·예산 ‘상생·협력’ 목소리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재구 예산군수가 상생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6일 홍성과 예산에서는 각각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재구 예산군수의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이기주의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웃 지자체와의 상생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난관을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구 예산군수도 “내포 지자체조합이 내년 1월 출범하는데, 사무실도 우리(예산) 쪽이 양보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가 중재하고 상생을 위해서는 우리가 손해 보더라도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10-12 14:46 “내포신도시 명지병원, 가시화되나?” “내포신도시 명지병원, 가시화되나?” 지난 5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3만 4214㎡)를 낙찰 받아 충남개발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한 명지의료재단의 홍성화 신임 의료원장이 최근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내포신도시 명지병원과 충남도, 주민들이 함께 협력해 새로운 의료기획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환자 수요가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유치가 번번이 좌절돼왔다. 이와 관련, 홍 의료원장은 “내포신도시 명지병원은 ‘메디컬 디지털 시티’를 실현하는 테스트베드가 의료·보건 | 황희재 기자 | 2022-07-31 08:30 충남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본격 가동… 업무보고회 실시 충남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본격 가동… 업무보고회 실시 지난 9일 출범한 충청남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 이하 준비위)’가 민선 8기 도정 비전·목표·전략 수립과 공약 확정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과 김영석 준비위원장은 지난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준비위 운영계획을 밝혔다.준비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도정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현안 파악 등을 위해 김태흠 당선인, 김영석 준비위원장과 위원, 도 실국원본부장,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분과별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6-16 08:31 홍성군수 인수위원회 발족한다 홍성군수 인수위원회 발족한다 민선8기 이용록 당선자의 홍성군 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이번 주 중 홍주문화회관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발족할 예정이다.홍성군 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홍성군정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이전 역대 당선자들은 부서별 보고를 받는 것으로 인수위원회를 대체해왔다.군은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이에 따라 올해 2월 ‘홍성군 군수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조례에 따르면 홍성군 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한 1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특정 성별이 60%를 넘어서는 안 된다.위원회는 활동결과와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6-09 08:33 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홍성서 기자간담회 개최 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홍성서 기자간담회 개최 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홍성군을 찾아 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황 예비후보는 “자신은 논산시장 3선,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하 대표회장)을 지냈고 지난 12년 동안의 시정 성과, 대표회장으로서 해왔던 역량과 실적을 바탕으로 ‘충청남도를 대한민국의 중심, 무엇보다도 충남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고자 도지사에 나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도지사 경선에 임하는 자신의 정책적 경쟁을 통해 도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개인의 인신공격 등 내가 이기기 위해 상대방을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4-19 19:03 일손부족문제 올해는 해결될까? 일손부족문제 올해는 해결될까? 홍성군이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시범 도입을 추진한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 13일 ‘2022년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호 도시인 필리핀 카피스주와 협력,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시범 도입하겠다”며 사업추진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국내 농가들은 인력 확보와 관련해 외국인 고용허가제와 계절근로자 제도에 많은 부분을 의존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이후 고용허가제로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수가 지난 2019년 3228명에서 2020년 247명으로 급감하며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29 08:33 김동연 대선후보, “기득권 정치 타파할 것” 김동연 대선후보, “기득권 정치 타파할 것”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새로운물결’ 대전·충남·충북 시·도당 창당발기인대회 참석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충남도청에 방문했다. 김 후보는 “기존의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정치를 선보이겠다”며 “심상정·안철수 후보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생각은 있지만 연대나 단일화 과정을 밟지 않겠다”라고 밝혔다.이날 김 후보는 충남도청 프레스룸에서 충남 소재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같은 날 홍성 소재 카페에서 지지자 100여 명과 만났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 후보는 충남이 고향인 아내와 충남에서 근무했던 장인 등 자신과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윤신영 기자 | 2021-12-03 08:31 충남미술관 ‘밑그림’ 드디어 나왔다 충남미술관 ‘밑그림’ 드디어 나왔다 충남 문화예술의 새로운 핵심 거점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또 다른 명품공간이 될 충남미술관의 ‘밑그림’이 나왔다.양승조 지사는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남미술관 국제지명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디에이그룹종합건축사사무소가 네덜란드 UN스튜디오와 함께 낸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충남미술관은 미술작품 전시 공간 마련을 통한 도민 문화 향유권 증진과 지역민 삶의 질 제고 등을 위해 내포신도시 문화시설부지 내에 공영주차장과 함께 건립을 추진 중이다. 규모는 지하 2·지상 4층으로, 상설·기획전시실과 교육·세미나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7-21 15:38 삽교역사 신설, “홍성지역반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삽교역사 신설, “홍성지역반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충청남도와 예산군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부상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충남도청역)사 신설’ 여부가 올해 상반기 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계속해 지연되자 이와 관련해 정치권의 책임론과 함께 홍성군과 예산군의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예산군은 삽교역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이 차고 넘친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특히 충남도청내포신도시의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인해 공공기관 유치 등 여건이 변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삽교역 부지를 국토교통부가 매입했고, 일반철도로 규정돼 있던 서해선 복선전철은 준 고속철도로 변경 고시됐고, 혁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7-08 08:29 김석환 군수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석환 군수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지난 3년간의 성과와 남은 1년 임기의 목표를 밝혔다.김 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양극화, 경기침체 장기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지속됐다”며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정책을 통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간담회를 시작했다.이후 40여 분간 진행된 간담회는 지난 3년 동안의 10가지 성과와 남은 1년 임기의 7대 군정 운영 방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7-02 15:25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운명의 10월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운명의 10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6일 도청 기자간담회에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이 혁신도시”라며 “절절함과 절박함을 넘어 비장한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양 지사는 지난 5일에도 간부회의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장한 각오’를 주문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발위) 혁신도시 지정 안건 심의와 공공기관 이전에 있어 타 시·도의 견제를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양 지사는 “지난달 23일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가 연기됐다”며 “내년으로 미루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1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10-08 08:30 “군청사 2022년 상반기 착공 목표” “군청사 2022년 상반기 착공 목표” 지난달 29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두 해 동안의 군정성과와 남은 2년의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군정 각 분야에 민관 거버넌스 조직 도입을 확산시켜왔다. 그 결과 김 군수가 추진한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백년대계 주민투표를 통한 청사이전 추진 등 홍성형 거버넌스 행정이 주민참여 확대, 반목과 갈등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7-04 09:00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올해는 함께 즐기는 것이 핵심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올해는 함께 즐기는 것이 핵심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이송 위원장, 이하 집행위)는 지난 5일 군홍보지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화제 준비과정, 추진방향, 목적 등 영화제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집행위는 ‘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지역민의 참여는 물론 영화를 좋아하는 전국의 모든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송 집행위원장은 “단편영화만으로는 화려한 색깔을 맞추기 어렵다는 생각에 단편영화만이 아닌 홍성국제영화제 형식으로 그릇을 키우려고 했다”며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단편영화제로 먼저 시작해 속살을 만드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이번 영화제 기획의도를 밝혔다.제1회 영화제가 “공모를 통한 수상작 선정 위주”가 핵심이었다면 올해 영화제는 “함께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9-06 12:01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석환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석환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 7기 출범 1주년에 밝힌 성과와 비젼“임기말 부유한 홍성 남겨주고파”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군정주요성과와 남은 3년의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5기와 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 발전을 위해 쉼 없이 정진해 온 지난 1년간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특히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3대 현안인 시 승격, 내포혁신도시 지정, 청사이전 등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 나가는 등 홍성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쁘게 지낸 것 같다고 지난 1년간의 소회를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05 09:04 학생인권과 함께 교권도 보장돼야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내포신도시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교권 보호 사업을 소개하며 교권 침해 방지와 피해 교원 치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우선 교권 침해 상담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전국 최초로 교권 상담 대표전화 1588-9331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사례별로 각각 전화를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대표전화가 개설됨에 따라 심리 상담 등 자신이 원하는 상담 유형만 선택하면 담당자와 통화할 수 있다. 그리고 교원을 위해 투폰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이는 전국 교육청 중 유일하게 실시하는 것으로, 업무시간에만 별도의 휴대전화 번호를 사용함으로써 근무시간외 통화를 제한할 수 있다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5-18 09:03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