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는 10월 8일까지 ‘제59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충청남도 문화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57년 제정 이후 58회에 걸쳐 총 297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진, 공예 및 무용 등 우수(훌륭)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거나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경기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국위 선양 등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9-14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