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주일보 홍성=오동연 기자] 지난 23일 오후 6시 15분경 충남 홍성군 장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 24분경 현장에 도착했고, 현장지휘팀이 오후 6시 37분경 도착했다.
화재는 오후 7시 15분에 완전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판 지붕 등이 타면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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