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턱없이 부족한 역세권 주차장, 해결 방안은? 턱없이 부족한 역세권 주차장, 해결 방안은? 홍성군역세권도시개발사업 주차장 문제를 두고 군과 주민들의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4일 홍성군역세권도시개발토지주협의회(회장 박문수, 이하 협의회)는 홍성군청을 방문해 역세권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입장과 우려를 전달했다.박문수 회장은 “지난 2018년에는 내포신도시에서 역세권으로 진입하는 주도로가 4차선으로 계획됐지만 2차선으로 줄어들며 모든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됐다”라며 “현재 개발 중인 역세권 구역의 주차장은 단독주택과 준주거구역을 제외하고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까지 2800여 대의 주차 구역이 계획됐지만 이는 턱없이 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30 08:31 젊은 예술가들의 둥지 ‘콩콩콩’ 개소 젊은 예술가들의 둥지 ‘콩콩콩’ 개소 종합예술협동조합 콩콩콩(대표 이주훈)이 지난달 29일 홍성읍 월산상가 인근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콩콩콩 건물 1층 중앙에 있는 공간 양 옆으로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새로 마련된 선반 위에 가득 전시돼 있었으며 전에는 빈 상태로 영상만이 비춰지고 있던 공간에는 작가의 공방이 새롭게 꾸며져 어디 하나 빈 곳 없이 작가들의 공간으로 채워졌다.이주훈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줄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제한이 풀리면서 공방을 찾는 주민들의 수가 늘고 있다”며 “5월 중에는 홍주읍성 인근에 ‘콩콩콩 아트마켓’을 준비해 공방 체험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5-07 08:36 “저력의 갈산, 올해 꼭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저력의 갈산, 올해 꼭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지난 1995년 5월,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동시에 뽑는 4대 지방선거가 실시되며 민선자치시대가 막을 열었다. 2000년대 초 김대중 정부에서는 ‘읍·면·동 기능전환 보완지침’을 만들며 중앙정부로부터의 풀뿌리민주주의를 시도했고 지금에 이르렀다.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주민자치공동체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보기 위해 홍성군의 11개 읍·면 주민자치공동체 회장들을 만났다. 20년 가까운 활동 경력, 주민자치위원회의 ‘산증인’4년 임기 중 주민자치회 전환 이루지 못해 아쉬워코로나 상황 완화돼 프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2-05-07 08:35 오배근 홍성군수 예비후보, 11개 읍·면 공약 발표 오배근 홍성군수 예비후보, 11개 읍·면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오배근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홍성군 11개 읍·면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황명선 전 논산시장, 김학민 예산군수 예비후보, 이종근 전 홍성군수 등 내·외빈과 홍성군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들, 지지자들과 당 관계자들이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워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민주당 홍성군수 경선에서 오 예비후보와 함께 각축을 벌였던 정만철 교수와 조승만 전 충남도의원이 개소식에 참석해 서로 손을 맞잡으며 오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를 축하하고 지선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5-05 10:17 옛것·방치된 폐건축물에 대한 군산의 새로운 시선 옛것·방치된 폐건축물에 대한 군산의 새로운 시선 일제 수탈의 근거지였던 군산항, 역사의 현장으로 복원·재조명군산 원도심, 근대역사의 아픈 생채기들 구석구석에 남아 있어여행지로 각광 받는 군산, 근대역사문화유산이 잘 보존·활용돼원도심 활성화, 근대건축물을 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사업 성공해 옛것의 중요성에 대한 시선은 현재의 입장에서는 관점에 차이가 분명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옛것과 옛 폐건축물이라는 것은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의 측면 뿐만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내력과 추억, 자긍심 등을 담고 있다.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1000년이 넘도록 중세시대 도시 모습을 완벽하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01 08:31 원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통합(?)’ 외치는 후보들 원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통합(?)’ 외치는 후보들 누구나 말하지만 누구도 해결 못한 원도심 공동화 문제행정통합, 생활권통합, 시장통합으로는 활성화 어려워 ■ 선거철 유행어 ‘원도심 활성화’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성의 대표적 지역현안인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된 공약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홍성은 내포신도시 조성, 군청사 이전 등의 이유로 오래전부터 원도심 공동화 문제가 거론돼왔다. 매번 선거철만 되면 원도심을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이 유행처럼 나돌지만, 출마자들이 외쳤던 구호가 무색해질 만큼 이렇다 할 성과도 없이 홍성읍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공동화는 여전히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4-30 08:35 “군민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홍주일보사·홍주신문은 홍성군수 출마예상자들과 공통질문 8개로 구성된 직격인터뷰(정당·가나가순)를 통해 군수 출마 의지와 비전 등을 들어본다. 인터뷰는 교정·교열을 거쳐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Q. 출마 이유(출마의 변)와 왜 조승만인가?A. 저 조승만은 홍성군민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홍성을 위해 폭넓은 지식과 경륜을 쌓아 왔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요, ‘알아야 면장(免牆)’이란 말을 철석같이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21 08:33 작가들 모여 새로운 예술·문화 만든다 작가들 모여 새로운 예술·문화 만든다 홍성에서 활동하는 공예·예술 작가들의 모임인 종합예술협동조합 ‘콩콩콩(대표 이주훈)’이 지난 7일 홍성읍 월산상가 인근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콩콩콩’은 호호공방을 운영하는 이주훈 작가를 대표로, 내모토끼 김진선 작가, 도깨비노리터 김해연 작가, 옐로우캣 윤혜원 작가, 과로수99번길 김채은·김은진 작가, 자기만의방 윤지영 작가, 옥이쓰 채정옥 작가, 이한얼 작가, 홍성YMCA 등이 참여했다.이주훈 대표는 “예술하는 사람들은 ‘혼자’라는 인식이었지만 현재 예술에서 시너지 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면서 “우리 콩콩콩도 작가들이 모여 예술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12 08:38 [포토] 주말 오후, 따뜻한 햇볕 쬐러 나왔어요~ [포토] 주말 오후, 따뜻한 햇볕 쬐러 나왔어요~ 설 명절을 일주일 여 앞둔 지난 22일 주말 오후, 홍성읍 옥암리 소재 홍성축협하나로마트 인근 상가 건물 앞 모퉁이에 꾀죄죄한 모습의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따사로운 햇살을 쬐기 위해 나와 있다. 밤마다 찾아오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얼마나 떨며 고된 시간을 건뎌 냈을지… 어미 고양이는 지친 몸을 눕혀 잠시 눈을 붙여본다. 포토뉴스 | 한기원 기자 | 2022-01-26 10:15 [신임 읍·면장 인터뷰] “코로나로 지친 홍성읍민 기운 북돋고 파” [신임 읍·면장 인터뷰] “코로나로 지친 홍성읍민 기운 북돋고 파” “안녕하세요, 진인사대천명을 좌우명으로 매사에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한광윤 신임 홍성읍장입니다”한 신임 읍장의 홍성군민을 향한 첫 인사였다.한 신임 읍장은 “홍성읍은 홍성군의 수부 도시”라며 “홍성읍의 주변 환경과 역사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며 홍성읍장으로서의 목표를 밝혔다.또한 한 신임 읍장은 “본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7년간 문화관광과 관련 업무를 맡았다”며 “코로나19가 완화된다면 그동안 침체됐던 읍민들의 경제적·정신적 분위기를 끌어올리기위해 체육대회나 문화 행사를 새의자 | 윤신영 기자 | 2022-01-09 08:35 내포신도시 신경천 가득 채운 ‘거품’의 정체는? 내포신도시 신경천 가득 채운 ‘거품’의 정체는? 지난 13일 19시경 인터넷 커뮤니티에 신경천 물줄기를 따라 많은 양의 거품이 흘러내려 오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주민들은 댓글을 통해 누군가 아파트 앞 베란다에서 세탁기를 사용해서 빚어진 결과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내포신도시 중심하천인 신경천은 산책로가 잘 조성돼있고,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맨발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기도 하는 등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충남도가 도내 34개 주요하천 50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생태계 현황 및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12-16 16:12 누구도 원하지 않는 ‘크린넷’ 소유권 공방 누구도 원하지 않는 ‘크린넷’ 소유권 공방 충남도가 966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준공한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이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해 누구도 원하지 않는 골칫거리 시설로 전락했다.인천 송도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성남 판교신도시, 아산신도시, 대전 도안신도시, 내포신도시 등 국내의 신도시를 중심으로 설립된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은 지난 2009년 스웨덴의 친환경 도시 함마르비의 쓰레기 자동처리시설을 방문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강조하며 국내도입이 본격화됐다. 지역마다 적게는 수백억 원에서 많게는 1000억 원 가까이 들여 조성한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11 08:37 대교리 침수 지역 전체적으로 손 본다 지난달 1일 침수 피해를 입었던 홍성읍 대교리 680 일원 역세권 상가 지역 피해가 폭우가 아닌 구조적 문제로 인한 침수라는 주장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대한 군의 대책이 제시됐다.지난달 1일 홍성군에 내린 기록적인 침수로 관내 곳곳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지만 대교리 680 일원 구간은 폭우로 인한 침수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한 대교리 침수 피해 주민은 “비가 오면 맨홀이나 하수구 아래에서 물이 끓어 오르듯 위로 나온다”며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이런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대교리 침수 피해 주민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0-30 08:31 가을철 농촌 일손 부족 심각하다 가을철 농촌 일손 부족 심각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지역에 가을 영농철을 맞아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지역구를 돌아보니 농가에서 같은 동네는 물론 가까운 인근 마을에서 조차 일손을 구하기도 힘들고 외국인 노동자들도 코로나19로 농촌인력을 공급하던 외국인노동자 고용이 어렵고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마저 출국하면서 지금 농촌에는 더욱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실제로 지난해 가을 고구마 수확과 요즘에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인삼을 수확하는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젊은 외국인 노동자들이고 일도 잘한다고 한다. 우리 충남과 홍성지역 농가에서도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1-10-25 09:05 안양 동편마을, 유럽풍 테마신도시에 “사람이 몰린다” 안양 동편마을, 유럽풍 테마신도시에 “사람이 몰린다” 새로운 브랜드 도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도시를 디자인해야 하는 일은 이제 기업만의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에 ‘충남내포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테마와 스토리가 담긴 공동체마을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에서는 내포신도시 초입인 용봉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주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02 08:35 전통적인 중화요리 본연의 맛을 찾으시나요? 전통적인 중화요리 본연의 맛을 찾으시나요? 한때는 홍성의 압구정동이라 불릴 만큼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북적거렸던 월산상가가 올가을부터 ‘월산 달빛 음식문화 특화거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월산상가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면서 홍주신문과 충남미디어포럼이 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고자 한다.35년 노하우로 전통맛 지키는 조원규 대표재료를 넣는 순서와 볶는 시간이 맛을 좌우궁합 잘 맞는 재료로 구성한 코스요리 인기‘동방성’ 오늘 가족들이랑 뭘 먹지? 그럴 때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중식을 선택하는 것은 언제나 옳다. 어린 시절, 1년에 딱 한번 운동회를 마치고 먹거나, 졸업식이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9-12 08:34 관내 일부 지역, 폭우 피해 아닌 ‘구조적’ 문제 지난 1일 홍성군의 기록적인 폭우로 관내 곳곳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침수피해에 고통 받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폭우로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지만 홍성읍 대교리 일부 구간은 폭우 때문에 침수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해당 지역의 한 주민은 “이 지역은 비가 오면 맨홀이나 하수구 아래에서 물이 끓어 오르듯 위로 나온다”며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이런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또 다른 주민은 “이 지역 인근 하수구 두 곳에서 이번에도 물이 아래에서 솟구치듯 물이 나왔다”며 “하수도 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막혀서 그런 것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09-10 08:31 홍성군 ‘물폭탄’, 하루 새 최대 204㎜ 강우량 홍성군 ‘물폭탄’, 하루 새 최대 204㎜ 강우량 홍성군에 하루 동안 최대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군 안전관리과에 따르면 9월 1일 하루 동안 홍성읍 204㎜, 금마면 200㎜, 구항면 197㎜, 갈산 158㎜, 홍북읍 153㎜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가장 작은 강수량을 보인 결성면조차 61㎜ 강우량을 보였다. 특히 홍성읍은 3시~4시 사이 시간당 강우량 70㎜를 기록했고 금마는 4~5시 시간당 강우량 89㎜ 를 보여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홍성천의 경우 도로변 바로 아래까지 물이 차올랐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홍성군은 침수, 도로(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21-09-01 16:56 다시 찾게 되는 기분 좋은 맛, 내가 맛있어야 고객도 맛있어! 다시 찾게 되는 기분 좋은 맛, 내가 맛있어야 고객도 맛있어!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집밥 같은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취향 저격홍성 토박이, 법원 앞에 두 번째 매장 오픈‘얌샘김밥’ 내포신도시점 한소현, 한재호 대표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곁에서 한 끼를 든든하게 채워준 김밥. 여전히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때는 김밥만 한 게 없지만 김과 밥부터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8-07 08:30 대전의 3대 하천, 대전천·갑천·유등천 중심 촌락 형성 대전의 3대 하천, 대전천·갑천·유등천 중심 촌락 형성 대전천 생태하천 복원, 2008년 복개구간인 중앙데파트 폭파·해체대전역과 함께 대전천과 목척교, 대전 원도심의 상징이며, 구심점 2000년대 대전 3대 하천 정비, 생태공간 회복 위한 자연하천 개발대전천·갑천·유등천 생태복원사업, 시민들의 문화쉼터 역할 톡톡히 대전이 오늘날 대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천은 바로 대전천이다. 이 물길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됐고, 생활에 필요한 용수를 대전천이 공급했다. 대전천은 유등천·갑천과 달리 발원지가 대전에서 시작된다. 대전과 금산의 경계에 있는 만인산 봉수레미골(동구 하소동)에서 발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7-25 08: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