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주민자치회,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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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주민자치회,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4.02.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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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돼

갈산면주민자치회(회장 이기한)가 지난 19일 갈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9명의 위원들과 함께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는 △2024년 주민자치회 연간 운영계획 △2023년 예산집행·사업추진 결과보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백야김좌진장군 둘레길 조성사업(도민참여예산사업) 추진 △조직분과 조정 협의 등을 통해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고 2024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한 회장은 “지난해 사업추진과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풀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갈산면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갈산면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자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로 꽃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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