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가 인구 3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홍성과 예산이 반목을 멈추고 상생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에서 작성한 ‘내포신도시 인구 현황(2022년 7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총 인구수는 2만 9276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12월 기준 내포신도시 총 인구수인 509명과 비교하면 5000% 넘게 증가한 수치다.다만 당초 목표했던 10만 인구의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민선8기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8-25 08:30 거리유세로 표심잡기 나선 홍성군수 예비후보자들 거리유세로 표심잡기 나선 홍성군수 예비후보자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민심을 잡기위해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들이 거리로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들은 기호 1번을 표현하듯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파란색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주로 포착됐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은 기호 2번을 나타내는 브이 사인을 보내거나 빨간색 장갑을 끼고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들 중 당내 경선을 통해 단 2명만이 각 당을 대표하는 홍성군수 선거 후보로 결정된다.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4-21 08:31 김학민·홍문표·윤상노, 13일 간의 선거전 돌입 김학민·홍문표·윤상노, 13일 간의 선거전 돌입 오늘(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의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치열한 표심잡기 경쟁이 시작됐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선거구에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학민(59) 후보, 기호2번 미래통합당 홍문표(72) 후보,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윤상노(51) 후보 등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해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친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정상구 후보가 공천이 확정됐으나 출마를 포기하면서 윤상노 후보가 공천을 받아 출마한 것으로 전해진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는 예산출신으로 미국 텍사스대학교 댈러스캠퍼스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4-02 09:00 4·15총선 95일 앞, 예비후보 5명 등록 4·15총선 95일 앞, 예비후보 5명 등록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9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예산 지역구 출마예정자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선거운동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7일 현재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1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명 등 총 5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학민(59) 현 충청남도경제정책특보, 혁신도시추진특별위원과 최선경(50) 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김학민 예비후보는 예산 출신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1-09 09:01 군수 후보, 한국당 김석환·미래당 채현병 격돌! 군수 후보, 한국당 김석환·미래당 채현병 격돌! 자유한국당 홍성군수 후보로 김석환 현 군수가 공천을 받았다. 김 군수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권리당원 1000명, 일반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에서 다른 두 예비후보들을 제치고 1위로 올라 3선 도전자로 진출하게 됐다.김 군수는 “군민들이 계속 믿고 지지해줘 감사하다”며 “지난 8년 동안 청렴도, 추진능력 등 모든 면에서 충분한 검증을 받았으므로 군수를 한 번 더 하게 되면 그 동안 벌여 놓은 일을 잘 마무리해 주민들이 믿어준 만큼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요 공약사항으로는 △홍주성 복원 △남당항 레저스포츠단지 조성 △죽도 관광단지 개발 등을 꼽았다.김 군수는 1945년 5월 30일 생으로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4년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26 09:00 국민의당, 충남밀착형 공약발표 안철수 지지호소 국민의당, 충남밀착형 공약발표 안철수 지지호소 대선 후보군이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유승민, 홍준표의 5자 구도로 압축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선후보 진영에서는 충청권 표심잡기에 한창이다. 국민의당 충남도당 당원들은 “안철수 후보는 충남을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충청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지난 24일 국민의당 충남도당 당원들은 충남도청 브리핑룸에 모여 ‘안철수 대통령후보 충남정책 공약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당 황주홍 국회의원, 황인석 선대위원장,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 등 10명의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당원들은 이날 충남 밀착형 공약을 내세우며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주요 정책 공약으로 “충남에 동서내륙횡단철도가 필요하다”며 서산-예산-천안-청주-울진의 2017 5·9 제19대 대통령선거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7-04-29 08:12 20대 총선 후보 대진표 확정 20대 총선 후보 대진표 확정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자가 모두 확정된 가운데 오늘(24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선거일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위한 총력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발전의 적임자라며 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나섰다,새누리당은 현역국회의원이자 공천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홍문표 국회의원이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홍 의원은 “지방재정자립도가 부족한 지자체의 발전은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켜야 한다”며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향후 10년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만큼 이제 마무리 사업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더불어 민주당은 변호사 출신으로 충남도 인재육성재단 이사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24 09:40 중대기로에 선 총선 예비후보들 중대기로에 선 총선 예비후보들 4월 13일 실시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출마 후보군들의 공천향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공천신청을 마감한 각 정당이 후보자 평가에 이어 결과를 내놓으면서 이번주가 총선 후보 공천의 초반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앞두고 후보자 기근 현상을 보이던 야권의 상황이 변함에 따라 결국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무소속 등 4~5파전으로 치러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 새누리당 ‘홍문표·양희권 경선룰 이견’새누리당은 홍문표 현 국회의원과 일찌감치 출마의 뜻을 두고 표심잡기에 나선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이 정당공천을 두고 물밑 기 싸움이 한창이다. 홍문표 의원은 현재 공천관리위원으로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10 11:08 총선예비후보‘민심잡기 분주’ 4.13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신년을 맞아 본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선거구 획정지연과 신당 창당 등으로 정치신인들의 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예비후보들은 신년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자신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양희권(59·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역구인 홍성과 예산을 오가며 지역별 행사장은 물론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양 후보 부인과 가족까지 가세해 ‘남편이 지역을 발전시킬 새로운 인물’이라고 말하며 표심잡기에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문흥수 예비후보(58·무소속)는 지난 13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예산출신인 문 후보는 그동안 예산을 중심으로 선거운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1-28 13:53 14곳 조합 수·입성 놓고 치열 전국 첫 동시 조합장 선거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14개 조합 39명의 예비후보들의 행보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갈산농협 조합장 선거는 이상구 현 조합장과의 2파전을 예고했던 공충식 이사가 최근 출마의 뜻을 접으며 이 조합장의 단독출마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등록후보가 없다면 이 조합장은 3선의 무혈입성도 가능해 진다. 반면 산림조합은 5파전으로 박빙의 승부수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병천 현조합장의 4선고지 수성을 막기 위해 윤주선 대의원, 이기성 이사, 김기설 대의원, 김문호 이사 등이 탈환을 노리며 치열한 각개전투를 벌이는 상황이다. 구항농협은 재선에 도전하는 김봉수 현조합장과 황규진 이사, 김기섭 이장, 이완영 전 조합장이 예비후보로 거론되며 지난달 내포신도시에 개장한 농축산물유통센터의 성패여 정치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2-17 17:24 지방선거와 신(新)갑오개혁 지방선거와 신(新)갑오개혁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인 1894년, 조선에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다. 유교적 사회 질서에 바탕을 둔 조선의 고착화된 풍습과 관행을 근대적으로 바꾸는 파격적인 개혁을 추진했던 갑오개혁이 일어났다. 갑오개혁은 갑오경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경장(更張)의 사전적 의미는 ‘가야금의 느슨해진 줄을 다시 팽팽하게 당겨 음을 조율한다’는 뜻으로, ‘고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시 유럽은 르네상스 이후 종교개혁과 산업혁명, 프랑스 혁명 등 문화적 혁신과 과학적 문명의 진보를 통해 획기적인 근대화 과정을 진행시키고 있었다. 반면 조선은 고질적인 봉건왕조의 폐쇄성으로 구시대의 문화와 생활양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때문에 서양문물을 흡수하고 새로운 생활양식의 동화와 시대적 의식 전환을 꾀한 갑오개혁은 파격적일 수 데스크 시감 | 이석호 기자 | 2014-02-27 13:55 2014년 6·4 지선 후보군 윤곽 지역서 총 30여명 출마 채비 변수 많아 정치 구도 안갯속 내년초 움직임 구체화 될 듯 6.4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예상자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내년초 쯤이면 출마예상자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안철수 신당' 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에도 상당한 지형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출마예상자들은 정치권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내년 6월 4일 치러질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군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현재 지방선거 홍성지역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대체적으로 30명 정도. 총 선출인 수가 12명인 것을 감안하면 대략 2.5대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8 11:53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 대통령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12월 19일 대통령선거일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전 대표를 후보로 확정하여 분위기 선점 중이다. 당내경선에서 84%라는 압도적 지지의 여세를 몰아 이념적 스펙트럼을 광폭으로 넓혀 흡인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민주당 또한 지난 8월 2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선 레이스를 진행 중에 있다. 문재인 후보가 10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 순이다. 모바일 투표 등 탈도 많은 만큼 여론의 호응도 기대 이하다. 대전, 세종, 충남 대회를 기점으로 문재인 후보가 누적 50%를 넘겨 남은 대회는 결선투표 여부가 관건이 되었다. 2002년 새천년 민주당의 경선 흥행을 생각하면 격세지감(隔世之感)이다. 답답한 형국이나 예비 경선적 오피니언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2-09-13 11:31 후보들 “내가 가장 적임자” 후보부인 “ 남편이 지역발전의 일꾼” 후보들 “내가 가장 적임자” 후보부인 “ 남편이 지역발전의 일꾼” 지난 1일은 4·11 총선 본 선거운동 돌입 후 첫 장날이자 주말이어서 후보들의 유세로 홍성 시내가 하루종일 북적댔다. 첫 장날 유세부터 후보들은 저마다 “내가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하는 반면 내조에 나선 부인들도 “남편이 지역을 발전시킬 일꾼”이라고 말하며 표심잡기에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전국 최다 득표 얻게 도와 달라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는 오전 10시부터 일찌감치 복개주차장에 자리를 잡고 방송차량의 소리를 높였고, 본격적인 유세가 시작된 오전 11시에는 홍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 300여명이 몰려들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과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 이승구 예산군의원의 지지발언에 이어 등장한 홍 후보는 “앞서 지지자들의 응원을 들으니 새삼 책임이 무겁다. 약속을 다 지키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4-05 11:30 4·11 총선, 닷새 앞으로 … “표심은 누구를 향할까?” 4·11 총선, 닷새 앞으로 … “표심은 누구를 향할까?” 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1 총선이 불과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홍성·예산 선거구의 최대 관심은 이제 유권자들의 표심이 누구를 향할 것인가와 함께 막판 부동층의 공략과 그들의 향배가 초미의 관심사다. 유세현장에서 유권자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후보자의 정견발표를 경청하면서 바른 선택을 위한 정책과 공약 등을 점검하며, 자신이 최종적으로 선택할 후보자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유권자들이 선택한 최종 승자는 4월 11일 결정된다. 각종 토론회와 공약 발표 기자회견 등을 통해 각 후보들이 주장하는 주요 정책 가운데 쟁점 사안 인 ① 2012 4·1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4-05 10:36 4·11총선, 도의원 보선과 민심의 향배? 오늘부터 13일간 제19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홍성과 예산지역의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홍성군 제2선거구의 도의원 보궐선거가 11일 동시에 실시된다.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는 관심선거구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인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의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이기 때문이다. 지난 23일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새누리당 홍문표, 자유선진당 서상목, 통합진보당 김영호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를 선언하며 출마자를 내지 않았다. 홍성·예산 선거구는 지난 제18대 총선 당시 이회창 전 대표가 당선하면서 충청권 자유선진당 바람의 진원지가 됐다. 반면 새누리당으로서는 당시 이회창과 선진당 바람으로 인해 35.7%를 득표하 사설 | 홍주신문 | 2012-03-29 13:32 홍문표-서상목-김영호 후보 출사표 “4·11 총선, 막 올랐다” 홍문표-서상목-김영호 후보 출사표 “4·11 총선, 막 올랐다” 오늘부터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13일의 열전이 시작됐다. 앞으로 출마 후보들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총선에서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 자유선진당 서상목 후보, 통합진보당 김영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 서상목 후보와 통합진보당 김영호 후보가 얼마나 선전할지 등 유권자들의 표심의 향배가 최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따라서 오늘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기간 동안 각 후보들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식선거 자치행정 | 선거특별취재팀 | 2012-03-29 12:54 홍문표-서상목-김영호 ‘3파전’…“민심은 과연 누구를 향할까?” 홍문표-서상목-김영호 ‘3파전’…“민심은 과연 누구를 향할까?”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22~23일 후보등록과 함께 29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올해 말 충남도청의 이전으로 내포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충남의 중심권에 위치한 홍성·예산의 4·11 총선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홍성·예산은 현역 의원인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관심지역으로 부상했다. 홍성·예산은 과거 총선 때마다 정당별 후보자의 당선이 반전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도 꼽히는 곳이다. 현재 새누리당의 전신인 신한국당, 한나라당 후보와 지역정당을 표방했던 신민주공화당, 자유민주연합, 자유선진당 등의 정당 후보가 번갈아 가며 국회의원을 당선시킨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홍성·예산지역은 전통적인 자치행정 | 한관우 발행인 | 2012-03-22 10:25 새누리당 홍문표, 홍성 40.3%·예산 43.7%로 ‘선두’ 새누리당 홍문표, 홍성 40.3%·예산 43.7%로 ‘선두’ 오는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를 48일 남겨두고 본지가 21~2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더 피플에 의뢰해 19세 이상 홍성군 거주자 827명(95%신뢰수준에 ±3.4%포인트)과 예산군 거주자 810명(95%신뢰수준에 ±3.4%포인트)을 대상으로 제2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제1차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홍성·예산국회의원선거구 예비후보자 4명(한나라당(현 새누리당) 홍문표, 민주통합당 정보영, 자유선진당 서상목, 통합진보당 김영호)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제2차 여론조사는 ‘한나라당 2012 4·1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23 11:10 올해 ‘설 민심’이 4·11 ‘총선 표심’ 가른다 올해 ‘설 민심’이 4·11 ‘총선 표심’ 가른다 올해 4월 11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가 12월 대통령선거와 맞물려 있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를 전후해 민심을 파악한 뒤 공천 정국으로 급변할 조짐이다. 따라서 정치권의 설 ‘민심잡기’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4·11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은 여야의 쇄신 풍과 통합 풍에 전당대회 돈 봉투 파문 등 악재로 인한 중앙 정치권의 혼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제로 ‘결전의 날’이 불과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오리무중, 시계제로, 우왕좌왕’의 정국이 계속되면서 예비후보들은 중앙당 공천 방침에 따른 경선 준비는 물론 각 당의 선거 전략에 맞춘 ‘표심 공략’ 대책 등 선거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당을 부각시키는 방식의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2-01-19 10:41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