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결국 장곡골프장 사업이 철회되며 골프장 논란의 종지부를 끝냈다.홍성군은 17일 지난해 12월 체결한 금비레저㈜와 체결한 장곡골프장 조성 양해각서를 해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금비레저로부터 사업포기서를 제출받아 회사 측에 골프장 조성사업 양해각서 해지를 통보했다.장곡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금비레저가 장곡면 일원 132만㎡ 부지에 1000억 원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시작됐다.일부 장곡면 주민들이 골프장 사업내용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되면서 사업을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17 12:38 결성 (주)성우 에너지전환 사업 확대 ‘주민 갈등’ 결성 (주)성우 에너지전환 사업 확대 ‘주민 갈등’ 농업회사법인 (주)성우(대표 이도헌)가 에너지전환사업 확대 계획을 두고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결성면에 소재한 성우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짜서 나온 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인근 마을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난 것이다. 해당 에너지전환 사업은 결성에 있는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인근에 만들어질 계획으로 주변에는 원천마을, 해동마을, 원금곡마을 등이 있다. 이들 마을 중 원천마을은 사업 계획에 동의한 상태고 해동마을과 원금곡마을은 반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해동마을에서는 결성면에 ‘음식물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5-21 08:36 다양성 결여된 기초비례 후보군… 군민들 대변할 수 있을까? 다양성 결여된 기초비례 후보군… 군민들 대변할 수 있을까? 다음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비례대표 제도가 제 기능을 상실한 채 유명무실하다는 여론이 지역사회에 형성되고 있다.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홍성군의회 입성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기초비례 후보자들은 전부 여성이다. 경선후보자로 범위를 넓혀 봐도 명단은 전부 여성으로만 구성돼있었다. 유리천장과 젠더갈등, 여성의 경력단절 등이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여성의 인권에 대한 관심과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후보로 거론될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5-08 08:35 노운규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개최 노운규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개최 노운규 충남도의원 후보(무소속)가 지난 1일 홍북읍 내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충남도의원 홍성군1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노운규 후보는 “충남도의원은 국가에서 도로 내려온 사업을 놓고 우리 군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하고 충남도와 홍성군 집행부의 연결 고리로서 활동도 필요하다는 것을 지난 4년간 군의원 활동을 하며 많이 깨달았다”면서 “도의원의 역할을 잘 알고 있는 ‘밥 값하는 노운규’를 뽑아달라”고 강조했다.또한 노 후보는 “평소 주민들과 담이 쌓여 소통하지 못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귀가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5-02 14:09 결성 원무량마을 ‘폐패널 사업 추진’ 반발 결성 원무량마을 ‘폐패널 사업 추진’ 반발 결성면 원무량마을(이장 유종섭) 인근에 폐기물 재생 사업이 추진돼 회사 측과 마을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원무량마을 주민들은 지난 22일 고산사 인근에서 한용운선사생가지로 향하는 약 2㎞에 달하는 도로에 폐유리섬유, 폐우레탄, 폐플라스틱 사업 반대를 위해 현수막을 달았다.유종섭 이장은 “사업 예정 부지는 본래 마을주민 중 한 명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사업을 하고 있던 곳으로 시끄럽고 분진이 많아 민원이 많았지만 이해해주고 있었다”라며 “이젠 그 주민이 사업을 운영하지 않고 땅을 매매하려고 하는데 외지인이 사업을 하겠다고 나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5-01 08:30 양승조 충남도지사 기자회견… 재선 도전 ‘공식화’ 양승조 충남도지사 기자회견… 재선 도전 ‘공식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8일 충남도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재선을 목표로 나설 것을 공식화했다.양 지사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야 한다’,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야한다’는 도민여러분의 말씀을 뜨거운 가슴과 굳건한 의지로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린다”며 “저 양승조는 오늘 제39대 충청남도 도지사 선거에 나설 것을 여러분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자신이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 “△지난 4년의 도정을 확실히 다지고 아직 완성하지 못한 일에 대해서는 그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4-18 18:07 금마면자원봉사거점캠프, ‘길고양이 캣타워’ 설치 금마면자원봉사거점캠프, ‘길고양이 캣타워’ 설치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지난 13일 길고양이 쉼터인 캣타워를 금마면에 설치했다.캣타워는 단순하게 먹이만 공급하는 급식소와 달리 길고양이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쉼터, 놀이터, 먹이방으로 구성됐다.길고양이 캣타워 제작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금마면자원봉사거점캠프’에서 진행해 자원봉사자들 15명이 제작했으며 관내 캣타워가 필요한 곳에 설치됐다.운영과 청소 등 관리는 설치된 기관에서 담당하며 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실태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본 프로그램은 길고양이에 대한 부정적 편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4-18 10:34 홍성 근대문화유산, 무조건 철거보다 활용 가치 찾아야 홍성 근대문화유산, 무조건 철거보다 활용 가치 찾아야 지역의 도시 정체성·관광 경쟁력 높일 자원으로의 가치 새롭게 조명해야홍주성 복원사업, 마구잡이식 철거·건축물 보존대책도 매우 시급한 실정근대건축물 활용, 문화시설주민복합공간 등 이용·활성화 방안 모색 돼야공주·강경, 서천 판교·장항 근대건축물 활용 관광자원 활성화 역량 집중 역사문화적 가치가 도시의 경쟁력과 정체성을 가늠하는 시대다. 따라서 도시의 근대역사문화유산의 보전은 갈수록 중시되고 있다. 특히 도시를 조성하는 건축물은 형태나 기능보다도 지역에 어떤 가치를 두고 있느냐가 중요한 이유다. 역사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정립하는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4-10 08:36 크린넷 시범운영 오는 6월까지 연장 크린넷 시범운영 오는 6월까지 연장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의 시범운영 기간이 오는 6월까지 연장됐다. 크린넷은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가 소유권 이전 내용을 담은 ‘생활폐기물 처리 및 자동집하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기본협약서’를 근거로 지난해 4월 홍성군과 예산군에 소유권을 이전한 바 있다. 그러나 양 지자체가 소유권 이전을 강하게 반발했고 긴 진통 끝에 지자체조합이 설립되면 조합에서 소유권을 가져가는 것으로 의견이 조율되며 갈등은 일단락 됐다. 이후 지난 1월 충남도의회 제344회 임시회에서 시설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의 절반은 충남도가 맡고, 나머지 절반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4-10 08:34 지중화송전선로 3자 회의 개최… ‘갈등 지속’ 지중화송전선로 3자 회의 개최… ‘갈등 지속’ 지난 23일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내 내포그린에너지에서는 주민대표·충남도·내포그린에너지 관계자들이 모여 내포집단에너지시설 지중화송전선로 사업에 대한 1차 3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3자 회의는 앞으로의 본격적인 협의에 앞서 각각의 입장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주민 측은 △지중화송전선로 공사 선로 우회 △현재 진행 중인 공사 중단 △전자파 조사 반대 등의 뜻을 밝혔다. 특히 충남도는 지중화송전선로를 진행한 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한 두 차례의 전자파 측정을 주민에게 제안했으나 주민들은 전자파의 높은 법적 허용치를 가지고 기준 삼을 것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4-02 08:31 “도 차원의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 “도 차원의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 문병오 홍성군의회 의원이 지난 15일 열린 제283회 군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충남도-홍성·예산군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시 도(道) 차원의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문 의원은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내포신도시 주민들에게 최대 문제점인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의 운영비 중 유지보수비용에 대해 충남도가 전액 부담할 것을 촉구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설치 후 1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돼 주민들은 잦은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02-17 08:38 논란 커지는 장곡 골프장… ‘갈등 고조’ 논란 커지는 장곡 골프장… ‘갈등 고조’ 장곡 골프장 사업과 관련해 사업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사업주체로부터 제대로된 설명을 듣지 못한 채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장곡면 이장들만을 대상으로 한 골프장 사업설명회와 동시에 사업예정지 인근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주민설명회가 추진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 게 아니냐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지난 8일 장곡면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장곡면이장협의회와 장곡면체육회의 이사회가 진행된 이후 장곡 골프장 사업의 주체인 금비레저㈜의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강영한 옥계2구 이장은 “사업에 대한 설명을 전혀 듣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17 08:30 충남도민 위협 사드 배치 발언 철회 요구 거세 충남도민 위협 사드 배치 발언 철회 요구 거세 윤석열 후보의 사드 추가 배치 발언과 국민의힘 관계자에게서 나오는 발언을 두고 충청남도 내 반발 기류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지난 7일에는 사드 추가 배치를 반대하는 충남저지연대(이하 충남저지연대)에서 홍예공원 독립운동가 거리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충남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드 추가 배치’ 발언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충남저지연대는 “임인년 설 명절의 시작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사드 추가 배치’라는 여섯 글자를 SNS에 올렸다”면서 “지난 2016년 성주 사드 배치 문제로 국론 정치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12 08:32 충남내포혁신도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충남내포혁신도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홍성·예산군이 공동 참여한 규약안, 협약체결 동의안이 지난달 열린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에서 의결 처리됐다. 내포신도시를 주민들이 하나의 지역으로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지내왔는데 공공시설물관리를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이 각각 공동 관리기구를 운영하다 보니 양군 경계가 불분명해 비용 배분 문제, 인력운영의 비효율화, 관리 주체 이원화로 갈등이 상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 현황은 200여 개소로 시설별로 보면 문화체육시설은 15개소(문화시설 9개소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2-02-10 08:37 [신임 읍·면장 인터뷰] “고향에 봉사 기회, 기쁘지만 책임 느껴” [신임 읍·면장 인터뷰] “고향에 봉사 기회, 기쁘지만 책임 느껴” 서부면이 고향인 김재철 신임 서부면장은 “고향인 서부면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기대에 잘 부응할 수 있을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또한 김 신임 면장은 서부면을 △남당항 다기능어항개발 등 3개 사업으로 600여 억 원 투자하는 남당항 △어촌 뉴딜 300사업의 선정으로 약 300억 원이 투자되는 궁리항, 죽도항, 어사항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대하와 새조개 등 해산물의 보고인 천수만 등을 품고 있는 ‘홍성의 관광 1번지’라고 소개했다.이러한 서부면의 새의자 | 윤신영 기자 | 2022-01-09 08:37 [신임 읍·면장 인터뷰] “공명선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 [신임 읍·면장 인터뷰] “공명선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 최인수 신임 은하면장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화합”이라며 면장으로서의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원동력은 주민 상호간의 갈등과 불신 해소”라며 “면민 모두가 뜻을 합쳐 은하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최 신임 면장은 “은하면정의 책임자로서 벅찬 기대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면정을 수행함에 있어 군정방침에 부합하고 면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면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며 “‘발로 뛰는 행정’이라는 생각으로 면민과 함께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새의자 | 윤신영 기자 | 2022-01-09 08:37 2021년 홍성 10대 뉴스 2021년 홍성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 한해는 저물고 있지만,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로나의 그늘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1000명대를 넘어섰고 누군가를 만나 악수조차 제대로 나눌 수 없는 울적한 시대는 올해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이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견디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그럼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소식을 알리고, 견뎠다. 올해의 마지막 신문을 발행하며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2021 홍성 10대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01 08:36 해미천·구진천, 자연생태하천조성사업 명소로 복원 해미천·구진천, 자연생태하천조성사업 명소로 복원 해미천, 과거 ‘궁현보천’이라고 불러, 일제강점기 ‘해미천’으로 명칭 바꿔가야봉 대곡리에서 발원한 물줄기 산수저수지에 모여 천수만으로 유입돼대산읍 가로지르는 지방하천 구진천, 망일산에서 발원 대호방조제로 유입구진천 복개, 주민 휴식·명품 생태 공간·쉼터 등 친수 공간 조성 랜드마크 서산시 해미면은 가야산 아래 자리하고 있으며, 한 눈에도 소재지가 다 드러나는 작은 소읍(小邑)이지만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유적과 천주교성지(聖地)가 있다. 서산 9경(景) 중 제1경으로 꼽을 만큼 서산의 대표적 명소인 해미읍성과 천주교해미순교성지가 있는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11-07 08:38 금마면 와야마을 축사, 행정 소송 진행 금마면 와야마을 축사, 행정 소송 진행 금마면 와야마을(이장 김정희)에서 600두 규모의 새 우사 사업 진행으로 주민들과 갈등을 빚던 사업자가 지난 9월 소송을 접수해 마을 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주민들과 사업자와의 갈등은 지난 3월, 와야마을회관 인근인 금마면 송암리 439-1, 2, 3, 4, 5, 7 일원에 있던 폐양계장을 사업자가 인수해 600두 규모의 우사로 변경을 추진하며 빚어졌다.와야마을 주민들은 ‘와야마을 우사개축저지위원회’(위원장 권미림)을 만들고 △마을 중앙에 축사가 형성돼 소음이나 악취 피해가 크게 예상되는 점 △해당 축사가 7~8년 이상 가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10-29 10:10 남장리 아파트 건설, 인근 주민 갈등 해결되나 남장리 아파트 건설, 인근 주민 갈등 해결되나 남장리에 건설 중인 아파트 인근 주민들과 건설회사 측의 갈등이 다시 빚어졌지만 주민·건설회사·군이 참여하는 3자 간담회를 개최해 향후 건설 공사에 대해 협의했다.남장리 인근 단독주택 일부 주민들은 지난 23일 홍성군청 앞에서 아파트 건설사와 홍성군을 비판하는 집회를 가졌고, 28일에는 공사장 인근 아파트와 단독 주택 주민 10여 명이 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노운규 홍성군의회 의원은 주민과 건설회사, 홍성군이 참여하는 3자 간담회를 제안했고 지난 28일 개최됐다. 노 의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분진·방음벽 높이 조정,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9-30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