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조성준(65·결성면·상담사)“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알맞은 정책을 세워나가고 실천할 수 있는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 나오길 희망합니다. 범상(58·홍북읍·종교인)일제에 끝까지 항거하셨던 만해 한용운 선사도 일본을 ‘어리석은 중생’으로 봤지 ‘적’으로 보지 않았다. 핵무기 때문에 적으로 보고 전쟁을 한다면 공멸하는 세상이다. ‘나는 너와 같지도 않지만 다르지도 않다’는 만해 선사의 불이(不二) 사상처럼 선거에도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동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24 08:31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노순영(59·결성면·농업인)농업이 죽으면 안 된다. 일단은 농업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로만 하지 말고 몸소 실천하는 후보가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으면 좋겠고, 지역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정말 많은데 복지정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힘쓰는 사람을 뽑고 싶다. 장동소(47·결성면·축산인)어떤 일을 추진할 때 일을 추진하는 주민들의 중심이 잡혀있지 않고 행정의 힘만을 빌어 진행하다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일을 제대로 진행하려면 주민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올바르게 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에서 읍·면장이나 군수나 의원들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17 08:32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이규복(71·홍성읍·근로자)공약을 하려거든 지킬 수 있는 공약을 좀 내세웠으면 한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지킬 수 있는 공약을 걸고 그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사람, 허황된 공약을 남발하지 않는 사람을 뽑겠다. 이동근(54·홍동면·주민자치 활동가)일국차원에서의 거대 양당 구조는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는 소속 정당을 따지기보다 정말로 지역주민을 위해 얼마나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는 인물인지를 살펴보고 투표를 하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선거전에 후보자와 지역주민이 만나는 자리를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10 08:30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이광길(51·홍성읍·직장인)나는 결성면 출신인데 결성은 인구가 적고 대부분의 주민이 고령이다. 지역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공약이 있으면 좋겠고, 현재 주민들이 열악한 교통 인프라로 인해 쇼핑이나 진료 등 각종 용건을 처리할 때 타 읍·면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면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면에서 용무를 볼 수 있도록 교통편의가 개선되길 바란다. 김금녕(45·홍성읍·직장인)선거에 출마할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정책이나 비전을 과감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신의 공약이나 비전을 말하는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03 08:30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김미선(40·홍북읍·시민단체 활동가)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내건 공약을 보면 모두가 군수가 할 수 있는 공약이다. 그런데 출마하는 직책에 따라 할 수 있는 역할과 해야 할 일은 각기 다르다. 출마자들은 각자 도전하는 직책에 대해 충분한 이해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또 다양한 대표성을 가진 출마자가 나오길 바란다. 정세훈(67·광천읍·문학인)‘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르다’는 말처럼 후보로 뛸 때의 마음과 당선 후 마음이 상반돼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후보로 뛸 때 가졌던, 지역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그 일념을 당선 후에도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3-27 08:30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이천범(62·결성면·금융인)“옛말이 틀린 게 없어요. ‘수신제가’ 딱 하나죠. 그리고 잘못했을 때 인정할 줄 아는 사람. 맡은 직분에 따라 도민이든 군민이든 주민들을 생각하는 사람. 가정이 화목한 사람이 이웃과 관계도 좋고 나아가 더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성현(59·홍북읍·기업인)정치에 꿈이 있는 분들이라면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하길 바란다. 가능한 한 많은 소통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렵고 아픈 곳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보살필 수 있는 인물이 지방선거에 나섰으면 좋겠다. 신유정(52·홍성읍·직장인)지킬 수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3-20 08: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