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운영대의원 회의·물관리 현장설명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운영대의원 회의·물관리 현장설명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박운근)는 지난 27일 지사 운영대의원, 농업인, 지자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운영대의원 회의·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대의원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농지은행사업 등 지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고, 지역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특히 농지은행관리부에서 매입하는 토지의 관리 방안과,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농업생산기반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점검·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이어서 진행된 물관리 현장설명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3-06-28 18:49 홍문표 국회의원 국회토론회 성황리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 국회토론회 성황리 개최 ‘기후위기 시대 농어촌용수 가뭄·홍수 항구대책 마련’ 국회토론회가 지난 15일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기후위기를 대비해 농업용수 관리 정책 기능을 제고하고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국회의원과 (사)한국농공학회(회장 최경숙)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한국농업신문, 농어촌물포럼의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서 홍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농업이 세계적 기후위기와 정치 | 한기원 기자 | 2023-06-24 08:31 홍성농협, 홍양저수지 자연정화 행사 실시 홍성농협, 홍양저수지 자연정화 행사 실시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양저수지 일대를 플로깅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홍성농협 직원을 비롯해 비상임 이사, 감사 등이 전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플로킹은 이삭을 줍다(Plocka upp)라는 스웨덴어와 달리기(jogging)라는 영어가 혼합된 신조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이다.이 자리에서 박문수 조합장은 “이번 플로깅 행사는 농업용수로 활용되는 홍양저수지의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임직원이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07 08:33 홍양저수지 환경정화행사 실시 홍양저수지 환경정화행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박운근)는 지난 11일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의용소방대, 자율방범연합회, 마을주민들과 협력해 홍양저수지 합동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홍성지사 직원들은 홍양저수지 일대 경관을 개선하고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쓰레기·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특히 민원이 잦은 홍양저수지 상류부 오염원을 점검했으며 약 20개 포대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뿐만 아니라 낚시금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저수지 주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시설물의 예찰 활동도 병행해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15 08:30 올해도 ‘봄철 가뭄’ 찾아온다… 내달 ‘주의’ 단계 진입 예상 올해도 ‘봄철 가뭄’ 찾아온다… 내달 ‘주의’ 단계 진입 예상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철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 영농철을 코 앞에 둔 농민들이 마음이 벌써부터 타들어가고 있다.보령댐 가뭄대응단계가 지난 3일 ‘정상’에서 ‘관심’으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금강 백제보 하류에서 보령댐으로 하루 최대 11만5000t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도수로가 가동됐다.최근 1년간 홍성군 누적 강수량은 1301.8mm로 평면대비 103.7% 수준으로 여유있는 상태지만, 다음달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변동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봄철 가뭄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도는 지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3-30 08:40 홍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홍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 및 친환경 농가의 부담 경감을 위해 2023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은 유기, 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단체, 유기가공 인증을 받은 업체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소요되는 각종 수수료, 토양검정, 수질 및 잔류농약검사 등 인증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에게는 항목별 지원기준액 내(농산물인증비 45만 원, 잔류농약검사비 14만 원, 농업용수검사비 9만 원, 음용수검사비 25만 원 자치행정 | 최효진 기자 | 2023-02-27 10:06 [이장스피커] 김관진 서부면 수룡동마을 이장 [이장스피커] 김관진 서부면 수룡동마을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홍성호 공공화장실 설치“홍성호에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쓰레기가 많아요. 그걸 다 놓고 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 이장스피커 | 최효진 기자 | 2023-02-19 08:37 전기료 인상에 벼 베기도 버거운 농민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지난달 30일 농사용 전력을 포함한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하면서 1차산업에 종사하는 관내 농축산어민들의 시름도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올 4분기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폭은 1kWh당 7.4원으로 분기별 전기요금 인상 폭 가운데 가장 크다. 한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 기준 농사용전력(갑)의 전력량 요금(원/kWh)은 16.6원이다. 농사용전력(갑)은 이번 인상 조치에 따라 지난 1일 기준 28.9원으로 74% 올랐다. 농사용전력(을)고압은 35.2% 오른 47.2원이다. 같은 기간 산업용(갑)고압A선택1 농업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0-16 08:33 산청 황매산다랑이논, 친환경농법으로 농사 짓는다 산청 황매산다랑이논, 친환경농법으로 농사 짓는다 황매산 자락 청정한 자연환경·다랑이논 활용해 친환경 벼농사 벼논에 메뚜기 많아 ‘메뚜기쌀’ 브랜드로 정착된 친환경 지역‘차황 메뚜기쌀’ 2021년 경남 브랜드쌀 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2022년 다랑이논지역자원화공모선정, 다랑이논 복원·보존사업 경남 산청 차황면의 ‘황매산(黃梅山)’군립공원 정상 부근의 안내판에는 ‘경남 산청 차황면과 합천군 가회면·대방면에 걸쳐 있는 해발 1113미터의 황매산은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으로 기암괴석, 철쭉군락지, 소나무 등으로 어우러져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산이다. 고려시대 호국선사인 무학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7-11 08:35 홍동저수지 물 사용, 주민 ‘대합의’ 필요 홍동저수지 물 사용, 주민 ‘대합의’ 필요 홍동면 홍동저수지(화신저수지)의 농수로가 본래 농업용수를 공급해야할 면적의 절반만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홍동저수지 이용 방법에 대한 홍동농민들의 대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인근 농민들에 따르면 홍동저수지에서 상하중마을에 이르는 총 4㎞가량 길이의 농수로가 있는데 현재 이 농수로는 전체 농수로의 중간에 위치하는 문당마을 인근 농지도 물을 공급하고 못하고 있다. 해당 농수로 끝에 위치한 상하중마을 등은 농수로로는 농업용수를 거의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홍동저수지 인근 논농사는 유기농 쌀 재배가 대부분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23 08:31 농민들의 절규… “더 이상 비 안 오면 농사 망친다” 농민들의 절규… “더 이상 비 안 오면 농사 망친다” 극심한 가뭄 상황 속에서 타들어 가는 농작물을 바라보는 지역 농민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고 있다.농민들이 “6월 말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어떠한 작물이든 버틸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마가 6월 말이 아닌 7월 초에 시작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 농민들의 마음까지 타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홍성지역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평균 12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강우량인 340.2㎜에 비해 211.7㎜가량의 비가 덜 내린 것이다.홍성군의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14 07:51 상지천 오염으로 수년째 시달리던 주민들 집단행동 나서 상지천 오염으로 수년째 시달리던 주민들 집단행동 나서 구항면 마온리에서 발원해 광천천으로 합류하는 상지천이 광천 김 특화농공단지 오폐수 유입, 물 흐름 정체현상, 가뭄 등 복합적 요인이 겹치면서 수질이 악화돼 수년째 고통에 시달리던 인근 주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홍성군은 지난달 상지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받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광천읍 벽계리 광천 김 특화농공단지에서 발생된 오폐수가 상지천으로 유입되는 경로를 확인했다.또한 충남환경보건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특화단지 내 C업체가 부유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C업체는 부유물질 배출허용기준(30mg/L)의 환경 | 황희재 기자 | 2022-06-02 08:54 익산 솜리·춘포마을, 근대역사문화 품고 부활하다 익산 솜리·춘포마을, 근대역사문화 품고 부활하다 ‘솜리’는 전북 익산의 옛 이름, 10호 정도 거주 한적한 마을근대역사박물관, 1922년 건립 삼산의원 건물 절단·해체 이전익산근대역사문화 여행출발점 춘포역, 익산·전주 연결 전라선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10개 시설·건축물 문화재 등록 ‘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주현동·인화동 일대 2만1168.2㎡)은 1899년 군산항 개항, 1914년 동이리역 건립 등을 거쳐 번화했던 솜리시장 일대다. 광복 이후 형성된 주단과 바느질거리 등 당시 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 모여 있다. 1919년에 4·4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29 08:30 ‘비소식’이 간절한 천수답, 다랭이논 농민들 홍주일보(2022년 5월 25일자)의 “‘지속되는 가뭄’ 관내 일부 지역 여파” 제하의 기사를 통해 천수답, 다랭이논을 소유한 관내 일부 농민들의 가뭄 여파를 보도했다. 홍성군에서는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한 군차원의 대책을 추진 중이지만 천수답, 다랭이논에 대한 대책은 없어 비소식이 간절한 상황이다.행정안전부의 5월 가뭄·경보 발표에는 농업용수에 대해 별다른 예·경보를 발효하지 않으며 모내기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에는 당분간 홍성군에 큰 비소식이 예측되고 있지 않으며 지난 25일 비가 내렸지만 1.5㎜ 강우량에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5-26 14:01 ‘지속되는 가뭄’ 관내 일부 지역 여파 관내 일부 농민들에게서 “논에 받아 놓은 물이 충분해 모내기를 하는 데 지장이 없지만 공급할 물이 마르고 있어 걱정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 농민들은 천수답이나 다랭이논 등에서 농사짓는 군민들로 올해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우려를 전한 것이다.하지만 행정안전부의 5월 가뭄·경보 발표에 따르면 농업용수는 모내기철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 지역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생활·공업용수 경계 가뭄단계가 유지되고 있지만 농업용수는 현재 가뭄 단계가 아니다.서원탁 군 친환경기술과 작물환경팀장은 “현재 저수율로 볼 때 저 환경 | 윤신영 기자 | 2022-05-25 08:20 홍양저수지변 축대 곳곳이 무너져 홍양저수지변 축대 곳곳이 무너져 홍양저수지 서북쪽 주차장~빼뽀나루터~스타무인텔에 이르는 저수지변 축대가 곳곳이 무너져있는 사실이 확인됐다.홍성군 금마면에 위치한 홍양저수지는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홍성군지부 관계자는 “현재 홍양저수지는 봄철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가득 차있는 상태”라며 “4월에서 5월에는 농업용수 공급으로 홍양저수지의 수면이 낮아지게 되고 수면이 낮아진 시점에서야 축대의 전체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축대의 상태 점검 후 공사의 여부를 결정하고 예산도 세우게 된다”며 “지금 시점에서 축대의 수리를 확답 사건·사고 | 윤신영 기자 | 2022-03-19 08:35 “친환경농업관 무료제공 서비스 받고 과학영농 실천하세요” “친환경농업관 무료제공 서비스 받고 과학영농 실천하세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퇴액비 부숙도·성분검사, 토양검정, 농업용수 검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퇴비부숙도 검사를 받고 싶은 농가는 퇴비 더미에서 시료를 채취해 혼합한 후 500g 정도를 봉투에 담아 밀봉한 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으로 가져가면 된다.이 외에도 농업용수 수질을 검정해 중탄산, 양이온, 음이온 등의 수치를 알려준다. 농가에서는 해당 수치를 활용해 과학적인 양액 재배를 실시할 수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든 분석은 대부분 접수 후 2주 안에 결과를 받을 수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3-13 08:30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연중 신청받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연중 신청받는다 홍성군은 유기·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사업은 친환경 농업의 활성화와 농업인의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 사업 내용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드는 인증 수수료, 심사관리비, 출장비, 수질·토양·잔류농약 검사비 등 지원이다.신청을 원하는 자는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친환경농산물 인증서와 각종 검사비 영수증, 친환경농산물 의무 자조금 납부 확인증을 첨부해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10 08:51 “수위조절 장치 설치해 자연재해 막아야” “수위조절 장치 설치해 자연재해 막아야” 노후화된 농업용 저수지는 붕괴에 취약한 탓에 폭우가 내릴 때마다 항상 위험 요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여전히 노후 저수지 수가 많고 개선 또한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수지의 사전방류시설 설치 비율이 낮아 대다수의 저수지가 장마‧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에 그대로 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저수지 시설의 노후화는 매년 지적됐던 사안이지만 관리 기관인 농어촌공사는 제대로 손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1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25 08:32 나흘간 폭우, 홍성지역 가뭄 해갈 나흘간 폭우, 홍성지역 가뭄 해갈 8월 환경청은 홍성군과 예산군을 포함한 충남 8개 시·군에 대해 생활·공업용수에 대한 가뭄 경계 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지난 23일 8시 40분을 기해 홍성군과 예산군을 포함한 충남 11개 시·군에 대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홍성군 안전관리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8시 기준으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홍성군 누적평균 124.65㎜ 강우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강우량 지역은 나흘간 141㎜ 누적 강우량을 보인 서부면이었고 최소 강우량 지역은 나흘간 99㎜ 누적 강우량을 보인 금마면이다.박순철 홍성군 재난방재팀장은 “홍성군에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8-28 08:31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