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내포지역 역사·문화·풍속 이야기 ①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찬란한 역사·문화 꽃피운 충남의 중심 기맥 찬란한 역사·문화 꽃피운 충남의 중심 기맥 금북정맥은 백두대간의 충청권 줄기로 충청지역의 핵심적인 생태 축을 이루고 있는 충남지역의 역사·문화·풍속의 보고이다. 특히 내포지역은 수만 년 동안 축적된 태고의 전설과 민중의 삶이 질퍽한 설화들을 보듬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가 될 뻔한 굴포운하지 등의 역사와 문화, 풍속 등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충청도 13개 시·군에 걸쳐 있는 금강의 북쪽 울타리를 형성하는 도상거리 약 282.4km의 금북정맥 산줄기를 중심으로 탐사를 통해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 풍속 등을 15회에 기획특집 | 유태헌·한관우 | 2013-05-25 20:12 폐기물도 자원이다 - 3 대화로 주민 설득… 지자체간 윈-윈 모델 제시 폐기물도 자원이다 - 3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 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은 경기도 이천, 광주, 하남, 여주, 양평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처리시설 광역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2008년 9월 준공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소각장이 문화센터로 느껴질 정도로 주변 환경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5-25 20:05 폐기물도 자원이다 - 2 뿌리 깊은 님비현상… 갈 곳 잃은 생활쓰레기 폐기물도 자원이다 - 2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인천 백석동 일대 간척지 2000만㎡(602만평) 규모로 단일 쓰레기매립지로는 세계 최대다. 여의도의 약 6.7배에 이르는 광활한 부지에 매일 트럭 1200여대가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나온 쓰레기 1만640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3:37 폐기물도 자원이다 - 1 혐오시설이 주민 쉼터로… 쓰레기소각장의 대변신 폐기물도 자원이다 - 1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 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지자체에서는 쓰레기 매립 완료지역에 첨단시설 신축과 지역사회를 위한 시설을 유치해 주민들 품으로 돌려주고 있다. 또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나 수소가스를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기술이 보급되면서 폐기물자원화기술의 유용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8:09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7 홍주 역사 복원 홍성 미래비전 찾는 첫 단추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7 ① 홍주 1000년의 의미와 시사점② 고양시, 600년 기념사업으로 도시를 마케팅하다③ 인천시, 지명역사 600년을 기념하는 이유④ 서천군은 현재진행형, "자치단체장의 의지 중요하다"⑤ 순천시, 지명 700년 기념사업으로 명품도시 꿈꾼다⑥ 홍주 1000년, 전통·현대 조화된 문화예술도시로⑦ 홍주 1000년 미래를 찾다 천년의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은 이름 홍주(洪州)와 우리가 살고 있는 홍성(洪城)의 의미와 명칭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인가. 최근 홍성군은 축제명칭을 비롯해 각종 사업이나 용역 등의 명칭에 '내포(內浦)'붙이기 열풍이 불고 있는 느낌이다. 자신의 이름이 있는데도 자꾸 남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에 대입해 사용하는 격이다.충남도청신도시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05-05 22:19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6 국제정원박람회로 순천 미래 100년 연다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6 충청남도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도청소재지 홍성(홍주)과 예산의 도시브랜드의 핵심은 결국 홍주나 예산의 1000년이라는 유구한 지명역사를 제대로 살리는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시대, 지명과 역사는 곧 상품이며 브랜드이다. 본 기획보도를 통해 이제라도 충남도청소재지의 지명역사가 1000년이라는 사실을 명분으로 하는 각종 브랜드사업화 사업 구상과 실천이 구체화돼야 함을 역설하고자 한다. ① 홍주 1000년의 의미와 시사점 ② 고양시, 600년 기념사업으로 도시를 마케팅하다 ③ 인천시, 지명역사 600년을 기념하는 이유 ④ 서천군은 현재진행형, "자치단체장의 의지 중요하다" ⑤ 순천시, 지명 700년 기념사업으로 명품도시 꿈꾼다 ⑥ 홍주 1000년, 전통·현대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04-27 17:07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5 ⑤ 홍주 1000년 전통·현대 조화된 문화예술 도시로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5 기획취재 5번째 시리즈에서는 홍성지역의 명망 있는 사학자들이 홍주지명 1000년의 의미와 기념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제시한 고견을 소개한다. '홍주성1000년을 말하다' 저자인 김정헌 교장, 한건택 문화관광해설사, 김경수 교수는 지명기념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애향심을 드높이고 지명 홍주를 제대로 기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① 홍주 1000년의 의미와 시사점 ② 고양시, 600년 기념사업으로 도시를 마케팅하다③ 인천시, 지명역사 600년을 기념하는 이유 ④ 서천군은 현재진행형, "자치단체장의 의지 중요하다"⑤ 홍주 1000년, 전통·현대 조화된 문화예술도시로 ⑥ 순천시, 지명 700년 기념사업으로 명품도시 꿈꾼다 ⑦ 홍주 1000년 미래를 찾다 되찾지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04-19 16:07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4 지명탄생 600주년… 생태도시 서천 미래비전 제시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4 충청남도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도청소재지 홍성(홍주)과 예산의 도시브랜드의 핵심은 결국 홍주나 예산의 1000년이라는 유구한 지명역사를 제대로 살리는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시대, 지명과 역사는 곧 상품이며 브랜드이다. 본 기획보도를 통해 이제라도 충남도청소재지의 지명역사가 1000년이라는 사실을 명분으로 하는 각종 브랜드사업화 사업 구상과 실천이 구체화돼야 함을 역설하고자 한다. ① 홍주 1000년의 의미와 시사점 ② 고양시, 600년 기념사업으로 도시를 마케팅하다 ③ 인천시, 지명역사 600년을 기념하는 이유 ④ 서천군은 현재진행형, "자치단체장의 의지 중요하다" ⑤ 순천시, 지명 700년 기념사업으로 명품도시 꿈꾼다 ⑥ 홍주 1000년, 전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04-16 10:51 탄성 자아내는 수려한 자연경관·문화유산 가득 홍성이주민센터 한국어학당 교사 캄보디아 연수기③ 탄성 자아내는 수려한 자연경관·문화유산 가득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툼레이더를 통해 신비한 앙코르유적지를 접했던 나는 캄보디아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지만, 신비로운 유적들을 그윽히 바라보며 캄보디아 어딘가에 서 있을 나를 상상했다. 막연한 동경을 품으며 지낸 지 십 년이 지난 즈음, 늘 '가고 싶다'고 노래만 불렀던 캄보디아를 지난 3월, 10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하게 되었으니 감개가 무량할 수밖에. ■ 성스러운 연못에서의 일출 다시 가고 싶은 곳은 단연 앙코르와트 유적이다. 외국인들은 앙코르와트 유적을 관람하기 위해 3일 이상을 할애한다. 3일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여 구석구석 유적탐방을 즐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3일 동안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앙코르와트에 머물고 싶었지만, 연수일정상 짧은 시간 동안 머물러야 했다. 앙코르와트는 기획특집 | 이수현(프리랜서 영상연출가) | 2013-04-16 10:23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3 인천시, 지명역사 600년을 기념하는 이유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3 충청남도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도청소재지 홍성(홍주)과 예산의 도시브랜드의 핵심은 결국 홍주나 예산의 1000년이라는 유구한 지명역사를 제대로 살리는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시대, 지명과 역사는 곧 상품이며 브랜드이다. 본 기획보도를 통해 이제라도 충남도청소재지의 지명역사가 1000년이라는 사실을 명분으로 하는 각종 브랜드사업화 사업 구상과 실천이 구체화돼야 함을 역설하고자 한다. ① 홍주 1000년의 의미와 시사점 ② 고양시, 600년 기념사업으로 도시를 마케팅하다 ③ 인천시, 지명역사 600년을 기념하는 이유 ④ 서천군은 현재진행형, "자치단체장의 의지 중요하다" ⑤ 순천시, 지명 700년 기념사업으로 명품도시 꿈꾼다 ⑥ 홍주 1000년, 전통·현대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04-05 13:53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한 아름다운 여행 홍성이주민센터 한국어학당 교사 캄보디아 연수기②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한 아름다운 여행 홍성이주민센터-이주여성한국어학당의 한국어교사들은, 지난 2월24일부터 3월6일까지 캄보디아 연수를 다녀왔다. 캄보디아에서 홍성으로 시집온 소페아와 동행하여 캄보디아 문화유적 탐방과 소페아, 모태이, 찬사룬의 친정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 모두 홍성과 캄보디아가 가까운 이웃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르치는 대상이 친구로 변하는 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홍성지역사회가 아름다운 다문화공동체가 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하며 3회에 걸쳐 연재한다. 이번에 방문할 이주여성들의 친정은 프놈펜에서 가까운 '깜뽕 짬'이라는 곳이다. 다행스럽게도 방문할 세 곳이 각기 다른 곳에 있지 않고 같은 지방에 있어서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어 다행이었다. 더위에 무척 약해서 기획특집 | 류정원(홍성이주민센터 한국어학당 교사) | 2013-04-05 13:44 더불어 사는 농촌마을만들기 "더디 가더라도 제대로" 마을이 다시 기지개를 켠다 (下) - 완주군 농촌체험마을·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더불어 사는 농촌마을만들기 "더디 가더라도 제대로" 최근 들어 마을 관련 행정 사업이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기존의 체험마을 사업 이외에도 커뮤니티비지니스, 농어촌공동체회사,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정부 부처별로 신규 사업이 계속 도입되고 있다. 하지만 소위 성공했다고 평가를 받는 마을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그것도 과장된 측면이 적지 않다. 마을 내 시스템은 여전히 미약하고 조그만 외풍에도 쉽게 무너질 정도로 취약하다. 전국의 다양한 시도들 속에서 특히 진안군은 지난 10년 간 흔들림 없이 지역 실정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안군의 지금까지의 10년은 '더디 가도 제대로 가는 길'을 슬로건으로 주민 교육과 훈련, 전문단체 설립, 민관협력관계 구축 등 '마을 주민들이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에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4-05 11:44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2 고양시, 600년 기념사업으로 도시를 마케팅하다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2 충청남도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도청소재지 홍성(홍주)과 예산의 도시브랜드의 핵심은 결국 홍주나 예산의 1000년이라는 유구한 지명역사를 제대로 살리는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시대, 지명과 역사는 곧 상품이며 브랜드이다. 본 기획보도를 통해 이제라도 충남도청소재지의 지명역사가 1000년이라는 사실을 명분으로 하는 각종 브랜드사업화 사업 구상과 실천이 구체화돼야 함을 역설하고자 한다. ① 홍주 1000년의 의미와 시사점 ② 고양시, 600년 기념사업으로 도시를 마케팅하다 ③ 인천시, 지명역사 600년을 기념하는 이유 ④ 순천시, 지명 700년 기념사업으로 명품도시 꿈꾼다⑤ 서천군은 현재진행형, "자치단체장의 의지 중요하다"⑥ 기획특집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4-01 10:30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영광과 비극 `두 얼굴`이 있었다 홍성이주민센터 한국어학당 교사 캄보디아 연수기 ①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영광과 비극 `두 얼굴`이 있었다 홍성이주민센터-이주여성한국어학당의 한국어교사들은, 지난 2월24일부터 3월6일까지 캄보디아 연수를 다녀왔다. 캄보디아에서 홍성으로 시집온 소페아와 동행하여 캄보디아 문화유적 탐방과 소페아, 모태이, 찬사룬의 친정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 모두 홍성과 캄보디아가 가까운 이웃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르치는 대상이 친구로 변하는 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홍성지역사회가 아름다운 다문화공동체가 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하며 3회에 걸쳐 연재한다. 프놈 바켕을 향해 가는 버스 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일터와 학교로 바삐 가는 사람들을 보았다. 캄보디아는 더운 나라여서인지 사람들이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있었다. 앙코르 지역의 최초 신전으로 '바켕'이라는 이름의 산 위 기획특집 | 윤신영(홍성이주민센터 한국어학당 교사) | 2013-04-01 10:24 공동체의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꿈꾼다 마을이 다시 기지개를 켠다 (上) 공동체의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꿈꾼다 上 도시형 마을만들기 - 서울 마포 성미산 마을·광주 시화가 있는 문화마을 下 농촌형 마을만들기 - 완주군 농촌체험마을·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요즘 동네와 마을만들기가 인기다. 서울시에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펼치고 있고, 전국 곳곳에서도 마을만들기 사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왜 그럴까? 왜 갑자기 동네와 마을이 주목을 받고 있는 걸까? 그 이유는 동네와 마을이 공동체를 살리는,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한때 급속한 산업화로 동네공동체가 사라지고, 마을공동체가 점점 쇠퇴해갔지만 각박한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동네와 마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각 지자체는 마을을 지역발전의 기틀로 삼고자 여러 교육 사업을 통해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4-01 10:09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1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1 충청남도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도청소재지 홍성(홍주)과 예산의 도시브랜드의 핵심은 결국 홍주나 예산의 1000년이라는 유구한 지명역사를 제대로 살리는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시대, 지명과 역사는 곧 상품이며 브랜드이다. 본 기획보도를 통해 이제라도 충남도청소재지의 지명역사가 1000년이라는 사실을 명분으로 하는 각종 브랜드사업화 사업 구상과 실천이 구체화돼야 함을 역설하고자 한다. ① 홍주 1000년의 의미와 시사점 ② 고양시, 600년 기념사업으로 도시를 마케팅하다③ 괴산군, 지명역사 600년을 기념하는 이유 ④ 순천시, 지명 700년 기념사업으로 명품도시 꿈꾼다⑤ 서천군은 현재진행형, "자치단체장의 의지 중요하다"⑥ 홍주 1000년, 전통·현대 조화된 문화 기획특집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22 14:40 홍주지명 1000년, 예산지명 1100년의 역사와 충남도청 이전 홍주지명 1000년, 예산지명 1100년의 역사와 충남도청 이전 지난 1일 충남도청이 홍성과 예산시대의 막을 올렸다. 일제강점기인 1932년,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한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을 맞았고, 대전광역시 시대를 거쳐 지난해까지 대전발전의 구심점이 됐다. 대전발전의 초석이 된 것은 물론이다. 이제 80년 만에 새로운 충남시대를 맞았다. 그것도 새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주(홍성)와 예산의 1000년이라는 지명역사를 오롯이 품에 안고서 말이다. 충남도청이 1000년 역사의 땅에서 새로운 충남의 1000년을 새롭게 시작하며, 이어간다는 점은 정말로 의미 깊은 일이다. 앞으로 충청남도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도청소재지 홍성(홍주)과 예산의 도시브랜드의 핵심은 결국 홍주나 예산의 1000년이라는 유구한 지명역사를 제대로 살리는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지명역사 10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3-01-31 15:09 "여성들이 농촌에 많이 들어와야 농촌이 살아요" "여성들이 농촌에 많이 들어와야 농촌이 살아요" 한눈에 보아도 농사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자그마한 체구의 젊은 여성, 그러나 다부진 모습의 맹다혜(장곡면 행정리. 33) 씨는 행복해 보였다. "원래 고향은 경기도 인천이예요. 천안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부모님께서 작은 밭농사를 지으셨어요. 시간 날 때마다 부모님 일손을 도우며 어깨 너머로 농사일을 배웠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대학 입시다, 취업이다, 아니면 그저 멋이나 내고 그럴 때 저는 그냥 땅이 좋았어요. 땅을 일궈 거기서 뭔가 수확을 한다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말문을 연 다혜 씨는 마치 여고생같이 해맑고 순수한 모습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에 입학하여 한 학기 정도 대학을 다녔지만 도무지 대학 생활에 흥미를 느낄 수 없어 과감히 학교를 그만두고 스무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1-07 16:50 지역사회복지, 사회적경제로 실현하자 -7 상생과 풀뿌리 경제의 대안, 협동조합 지역사회복지, 사회적경제로 실현하자 -7 사회가 발달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복지에 대한 수요는 증가한다. 사회 전반적으로도 그렇지만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대다수 소규모 지역사회에서 복지 수요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존의 복지 담론은 국가라는 단일 개체에, 예산이라는 단일 방법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다는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복지는 늘 선별과 보편의 논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제는 그 인식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 복지는 단순히 국가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사회구조적인 문제까지 아우루는 방법으로 실현될 때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는 이 같은 자본주의의 한계와 복지사회를 위한 열망을 잇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 날로 늘어가는 지역사회 복지수요를 사회적경제라는 방식으로 풀어가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12-31 17:29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0 충남도청소재지 홍성, 천년역사의 상징 '한옥마을' 만들자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0 [기/획/취/재]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0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공성을 발현하여 도시의 통합적 이미지 정립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달하는 행위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브랜드를 구축, 소통하기 위한 요소로서의 '한옥마을'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브랜드로 거듭난 사례들을 분석, 시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도시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을 진단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주거양식인 한옥을 미래자산으로 육성, '한옥 부흥시대'를 열 수 있는 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해 본다. 주거유형 다양화, 도시경관 회복, 문화경쟁력 강화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2-12-03 10: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