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산어촌 빈집과 폐교, 버려진 건물 활용가치 다양해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1〉 농산어촌 빈집과 폐교, 버려진 건물 활용가치 다양해 농산어촌형 빈집, 농가에 살던 고령층 주민이 사망·이주하면서 빈집 발생도농 혼합도시의 부도심 역할을 맡던 읍 지역의 의미 자체가 쇠락한 원인빈집특례법 아래서 빈집문제 해결 주체, 어디까지나 지방자치단체장 권한농산어촌지역 주민들, 도시민 상대로 한 정보서비스사업에 뒷전으로 밀려빈집은 왜 생기는 걸까? 사람들은 왜 집을 버리고 방치할까? 지방의 농산어촌이나 도시에서 발생하는 빈집은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발생한다. 공급과잉이 첫 번째 이유다. 지방에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되지만 이내 미분양이 발생한다. 미분양 아파트는 적정 가격에 집을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5-30 09:00 홍성·예산·충남지역 빈집 현황 “정확한 조사통계 없다”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2〉 홍성·예산·충남지역 빈집 현황 “정확한 조사통계 없다” 농산어촌지역 미관 해치는 빈집과 폐교, 버려진 건물의 다양한 활용가치마을과 지역공동체 붕괴, 지방자치의 안정성을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해홍성의 농촌마을 빈집과 폐교, 폐창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돼 운영예산군 빈집정비사업, 철거비 지원·리모델링해 취약계층에게 무상 임대 농촌지역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빈집과 폐교 등 폐건물이 버려지고 방치된 유휴공간을 지자체와 주민들이 함께 새로운 생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긴 안목에서 빈집과 폐교, 폐건물은 정비사업의 지속성과 안전성을 담보해야 하는 과제도 남겨진다. 빈집은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06 09:00 충남도, 올해부터 빈집실태조사·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3〉 충남도, 올해부터 빈집실태조사·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빈집, 지자체장이 거주 여부 확인한 날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주택충남, 2015년 7만 3719가구 2018년 10만 6443가구로 증가 전국 5번째충남도내 빈집문제, 도시재생과 연계 정책으로 풀어야 한다 주장 제기돼도시재생사업과 맞물려 빈집정비,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원활히 이뤄져야 농·산·어촌지역뿐만 아니라 도시지역에서도 빈집이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다.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에서도 빈집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국 빈집(미분양 포함)은 141만 9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21 09:00 충북 빈집, 귀농·귀촌인 위한 터전·공용주차장으로 활용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4〉 충북 빈집, 귀농·귀촌인 위한 터전·공용주차장으로 활용 통계청 집계한 2018년 기준 전국의 빈집 141만9617채, 대안 찾아야2050년 충북지역 빈집 비율 15.1%, 청주시 빈집 철거비용 일부 지원증평 죽리마을, 빈집활용 통해 놀라운 변신 우수사례 공모 ‘대상’수상빈집 리모델링해 귀농인의 집 4곳 조성, 마을 공유형주차장도 만들어 빈집은 단어 그대로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다. 도시뿐만 아니라 특히 농촌지역의 빈집문제는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빈집을 오래 방치하면 해당 가구가 속한 동네와 그 지역은 슬럼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거 환경이 나빠지면 인구의 이탈 현상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7-26 09:07 제주도 빈집·폐건물·창고,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5〉 제주도 빈집·폐건물·창고,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제주도에 빈집이 3만 채, 전체 주택의 약 10% 정도가 빈집농촌빈집, 폐건물, 창고, 폐교 등 활용하려는 움직임 일어나작은 마을들, 리(里)단위 마을에 문화예술 공간 하나씩 생겨근대문화유산의 가치 재사용, 다음 세대에 전해주는데 의의 농산어촌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빈집이 늘고 있다. 소유주가 외지인이어서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빈집이 리모델링을 거쳐 귀농·귀촌인의 새로운 삶터가 되기도 하고 폐교가 마을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농촌지역에 빈집이 많은 배경 중 하나는 상속 등으로 인해 소유주 대부분이 외지인이기 때문이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8-30 08:37 경기도, 빈집 27만 9000호 “전국에서 가장 많다”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6〉 경기도, 빈집 27만 9000호 “전국에서 가장 많다”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사람 살지 않는 전국 빈집 151만8000호, 6.9% 증가경기도, 접경지역 7개 시·군 대상 ‘접경지역 빈집활용 정주여건개선 공모사업’폐공장, 마을의 빈집과 부지 활용 로컬푸드 공동생산 판매장·카페·공연장 조성농·어촌정비법’에 근거한 빈집 철거지원금, 농어촌지역에 집중될 수밖에 없어 사람이 살지 않아 방치된 빈집이 전국 곳곳에서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주택 중에서 사람이 살지 않는 주택은 150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빈집 정비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지난 8월 28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0-11 08:30 경남의 빈집 14만 7000호,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7〉 경남의 빈집 14만 7000호,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전국 빈집 중 9.7%인 14만 7000호가 경남지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경남도내 빈집, 올해 연말까지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 빈집실태조사노후한 빈집과 빈 상가 등을 예술인들의 창작 작업 공간으로 재탄생‘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 세계적인 모델로 만들겠다 목표로 진행 2019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의 빈집은 151만 8000호로 조사됐다. 2018년 기준 전국의 빈집 142만 호에 비해 5만 8000호 늘어나 6.9% 증가한 수치다. 2017년 기준 전국의 빈집은 126만 4707호였다. 인구주택총조사 때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0-19 08:39 전북, 빈집 활용 임대·사회주택, 문화예술 농촌재생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8〉 전북, 빈집 활용 임대·사회주택, 문화예술 농촌재생 전북 빈집 9만 1000호, 20년 이상 주택 60.4%, 30년 이상 43.7% 차지전북도, 활용 가능 빈집 2100여동 재정비 주거안정·문화예술 공간 제공폐산업시설·폐창고 재생한 문화예술 공간, 팔복예술공장·삼례문화예술촌순창의 금산여관과 카페 ‘발랑싸롱’도 주목되는 빈집 활용 대표적 사례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총 주택은 1813만호로 조사돼 2018년 1763만호 보다 49만호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총 주택 1813호 중에서 20년 이상 된 주택비율은 전남이 62.6%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1-02 20:08 광주·전남, 농촌 빈집 8만 채 전국에서 가장 많다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9〉 광주·전남, 농촌 빈집 8만 채 전국에서 가장 많다 농촌 빈집, 광주·전남에 이어 경북 1만 1765채, 전북 1만 633채 순순천, 빈 양곡창고를 이용해서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담양, 옛 양곡창고, 옛 주조장 등 문화공간으로 변신 새로운 명소로장흥, 옛 장흥교도소 공공디자인을 접목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창조 전국에서 농촌의 빈집이 가장 많은 곳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기준 전국의 농촌 빈집 6만 1317채 중 전남이 1만 2988채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1-08 08:30 홍성지역 빈집과 폐건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10〉 홍성지역 빈집과 폐건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빈집 특례법 제정, 빈집 해결·정비 위한 법률적 틀 마련할 수 있게 돼홍성군 빈집실태조사, 빈집 추정 3799호 대상으로 537호 등급 확정해빈집과 폐교,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 도시재생 추진예산군 ‘함께 써유’사업, 방치된 빈집 철거 주차장 등 공공용지로 활용늘어나는 빈집, 폐교, 폐건물 등을 중심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의 문화예술공간과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농어촌지역의 빈집, 폐교, 폐건물 등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새로운 소비형태로 주목받는 공유경제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방안을 앞에 제시된 지역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1-14 08: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