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근대도시 대전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옛 충청남도청사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1〉 근대도시 대전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옛 충청남도청사 기능과 활동 정지된 공장, 폐교, 관공서 등 유휴 공간 늘어나사회문화적 기능 재활성화, 지속적이고 체계적 활용방안 필요도시재생,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나갈야 할 방향 제시대전 옛 충남도청사,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재활용 가치 커도시의 오래된 공간은 과연 천덕꾸러기인가, 아니면 도시의 랜드마크인가? 논란의 중심에 선 우리의 도시들이 한 번쯤 새겨봐야 할 참신한 발상이다. 실제로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와 행정구역의 통합 등으로 학교와 공공청사 등 공공건축물이 비어 있는 상태로 방치돼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어서 이에 대한 재 기획특집 | 글·사진=한기원 기자 | 2017-09-28 13:53 서천의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변신한 ‘장항미곡창고’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2〉 서천의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변신한 ‘장항미곡창고’ 공공건축물재활용,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경제사회적 문제 보완도시재생과 스토리 입히는 과정에서 주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쌀 저장창고 보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만드는 공간재탄생서천 장항읍 ‘미곡창고(美曲唱考)’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건축물의 공간은 문화와 시대적 흐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건축물의 공간이 가진 문화적, 시간적 특성은 우리가 현재를 살아가는 배경이 돼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의 도시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상실된 건축물은 그 가치 또한 상실하는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한다.우리나라에서의 옛 건축물은 물론 기획특집 | 글·사진=한기원 기자 | 2017-10-30 15:28 항구도시 군산, ‘도시재생’ 근대역사문화도시로 탈바꿈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3〉 항구도시 군산, ‘도시재생’ 근대역사문화도시로 탈바꿈 관광객, 2013년 22만 명에 비해 2016년 102만 명으로 5배 늘어나근대역사문화유산 남아 있는 원도심 개항기 주제 테마가로 조성근대문화유산 보고 군산, 구도심 낙후지역 문화공간으로 재창조근대역사문화유산·영화촬영지 복원 통해 관광과 문화예술 접목전북 군산은 항구도시와 공업도시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하지만 도시재생을 통해 근대역사문화도시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먹거리문화를 창출하는 도시로 바뀌었다. 특히 내항의 기능 쇠퇴로 활력을 잃어가던 군산이 도시재생사업이 시행된 이후 관광객이 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 기획특집 | 글·사진=한기원 기자 | 2017-11-21 15:45 스페인, 옛 건축물에 문화 입히는 ‘전통과 현대의 공존’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4〉 스페인, 옛 건축물에 문화 입히는 ‘전통과 현대의 공존’ 종합병원이 미술관으로 재탄생 ‘레이나소피아 국립미술관’흉측한 도축장에서 복합 문화시설로 탈바꿈 한 ‘마타데로’친환경적으로 도시 전체를 재생시키는 ‘플랜마드리드’사업발전된 시내와 소외된 외곽 지역의 차이 줄이기 위해 노력오래된 건축물은 존재 자체만으로 훌륭한 역사문화자원이 된다. 본래의 용도를 잃었다고 해도 그 건물이 갖고 있는 역사가 곧 문화 콘텐츠가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건축물이 지닌 역사성에 현대적인 가치를 부여해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스페인의 경우,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하는 기획특집 | 취재·사진=한기원 기자 | 2017-12-04 16:28 독일 베를린 도시재생, ‘폐허로 방치된 건물·공간 활용’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5〉 독일 베를린 도시재생, ‘폐허로 방치된 건물·공간 활용’ 독일의 베를린은 공동 소비라는 형태를 통해 공동체 문화로 변화를 실천하는 대표적 도시다. 많은 소비재가 공유로 전환되는 등 소유의 패러다임이 달라지고 있는데서 찾을 수 있는 문화다. 이는 공간의 문제에서도 마찬가지다. ■우파파브릭,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기업독일 베를린 남부에 위치한 우파 파브릭(Ufa Fabrik)은 폐허로 방치됐던 영화촬영소를 복합문화공간으로 가꾼 대표적 사례다. ‘Ufa’는 영화사의 이름이고 ‘Fabrik’은 공장으로 ‘영화공장’이라는 뜻이라고 한다.1920년대 영화를 찍고 현상하던 공간이었다. 1965년 폐쇄 기획특집 | 취재·사진=한기원 기자 | 2017-12-05 11:32 프랑스 파리, 폐건축물의 재활용 활력 찾아 꽃 핀 변화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6〉 프랑스 파리, 폐건축물의 재활용 활력 찾아 꽃 핀 변화 프랑스 파리는 아름다웠다. 스쳐지나가는 풍경도 ‘낭만적인 예술의 도시’라는 느낌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다. 특히 오래된 공공건축물을 재활용한 공간은 지역 예술가들의 공방과 갤러리, 아트숍, 카페 등이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들이 특징적이다. 슬럼화 됐던 지역이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변모한 것이다. 철거하자는 건축물들이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되자 주민들의 삶도 점차 변화했으며, 주변의 지역은 서서히 활력을 되찾았고,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관광효과를 올리게 됐다는 점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기획특집 | 글·사진=한기원 기자 | 2017-12-08 14: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