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지역의 폐교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게 될까?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1〉 홍성지역의 폐교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게 될까? 1990년대부터 농산어촌 지역의 시골학교 문을 닫기 시작농산어촌 지역 학생 부족 폐교, 신도심 지역 학교를 신설광천 광신초, 소리꾼 장사익 테마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홍성군 폐교, 초등교 15곳·중학교 2곳·고교 1곳 등 총18곳 전국의 농산어촌에 늘어나고 있는 폐교(廢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도시화의 물결을 따라 살기 편한 도시로 떠난 젊은층이 늘어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다. 열악해진 농산어촌의 현실과 맞물린 교육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하려는 논의만 분분할 뿐, 좀처럼 실효성 있는 대책과 뾰족한 대안 등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5-21 08:30 옛 덕산중·고교 부지에 특수학교 ‘예산꿈빛학교’ 조성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2〉 옛 덕산중·고교 부지에 특수학교 ‘예산꿈빛학교’ 조성 2020년까지 충남 265개교 폐교, 210교 매각·자체활용 27교옛 덕산중·고, 충남군단위 최초 특수학교 예산꿈빛학교 설립대흥 옛 대률초, 충남도교육청기록원 설립 기록물 통합관리 대술 옛 장복초, 과학체험캠프 ‘정혜서숙과학아카데미’ 운영 농어촌지역의 폐교는 1970년대 탈농(脫農)과 이농(離農) 바람이 몰고 온 후폭풍이다. 폐교는 버림받은 농어촌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슬픔과 아픔의 공간이기도 하다. 198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폐교정책으로 문을 닫은 학교는 전국적으로 1400여 곳이나 됐다. 쏟아져나오는 폐교의 관리는 교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5-28 08:38 당진지역 폐교, 예술인·지역주민 위한 창작공간 재탄생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3〉 당진지역 폐교, 예술인·지역주민 위한 창작공간 재탄생 농산어촌지역, 마을의 폐교를 문화재생이란 이름으로 탈바꿈당진지역 폐교, 주민들과 예술로 상생·지역의 문화거점 활용아미미술관, 예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재탄생문화예술,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 복지 공간 등으로 재활용 농산어촌 지역의 폐교는 버림받은 농산어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슬픔과 아픔의 공간이다. 198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폐교정책으로 문을 닫은 학교는 전국적으로 4000개교에 이른다. 1982년부터 지난 40년간 폐교된 학교는 전국 초·중·고 학교 수(1만 1700교)의 33%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다.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05 08:36 논산지역 폐교, ‘도비예술학교·상상마당’ 예술공간 탄생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4〉 논산지역 폐교, ‘도비예술학교·상상마당’ 예술공간 탄생 초등학생 감소 폐교·통폐합 현상 심화 교육정책방안 마련 시급옛 호암초등학교, 문화예술체험학교인 ‘도비예술학교’로 탈바꿈 도비예술학교, 다양한 계층 창작예술가 모여 폐교 활용 생동감 옛 한천초, KT&G 상상마당논산 아트캠핑빌리지 문화예술공간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초등학생 인구수는 271만 1385명으로 344만 명이었던 2015년보다 약 73만 명이 줄었다. 5년 만에 약 21% 감소한 수치다. 10년 후인 2030년 초등학생 수는 183만 명으로 2020년보다 30% 이상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12 08:30 충북 보은지역 폐교, 캠핑장·예술창작촌 등으로 변신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5〉 충북 보은지역 폐교, 캠핑장·예술창작촌 등으로 변신 1982년 이후 충북지역 254개교, 제천 39개교, 보은 25개교 폐교탄부초사직분교, 캠핑장·게스트하우스 ‘어라운드 빌리지’로 재탄생동광초학림분교, 2003년 폐교·2005년 보은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관기초소여분교, 창작공간이자 미술관 ‘예술창작촌 공간이노’ 변신 지난 1982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에서 폐교된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254개교, 새로 문을 연 학교는 156개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지난 40여 년 사이 모두 98곳의 학교가 문을 닫은 셈이다. 또 개교한 학교는 청주지역에 집중된 반면 폐교는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19 08:30 파주금곡초등학교 폐교, ‘별난독서문화체험장’ 조성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6〉 파주금곡초등학교 폐교, ‘별난독서문화체험장’ 조성 폐교에 캠핑장·작은도서관 만들어 지역주민들의‘사랑방’역할 해‘독서-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별난독서문화체험장, 마을축제·시니어합창단 등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 마을의 역사 깃든 폐교,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새로운 공간 경기지역에는 현재 92개 학교가 학생수 감소 등의 이유로 폐교됐으며, 이 중 82개교가 과학문학관, 박물관, 도자체험관, 영어마을, 전통식품발효학교, 문화살롱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체험공간과 문화예술 공간 등으로 재탄생해 활용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파주 금곡초등학교 폐교의 경우도 마찬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25 08:35 정곡초 폐교에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 상상력 “쑥쑥”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7〉 정곡초 폐교에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 상상력 “쑥쑥” 충남지역에서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폐교된 학교는 11개 학교에 이르며, 지난 5월 1일 현재 충남도내 전체 폐교는 55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폐교된 학교는 논산, 태안, 홍성, 청양, 공주, 보령, 부여 등 농촌학교로, 학생 수 감소가 가장 큰 이유다. 이렇게 학생이 줄어드는 농촌 지역의 경우 학생이 적어 모둠활동 등 교육 활동에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어 장상적인 교육이 어렵다는 게 교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충남도교육청관계자도 ‘전교생 30명 이하 학교의 경우 교육 여건이 열악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7-03 08:35 경남 미활용 폐교 전국 최다, 문화예술 공간 활용 꽃피네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8〉 경남 미활용 폐교 전국 최다, 문화예술 공간 활용 꽃피네 교육부, 1982~2020년까지 전국 3834개 학교에 대해 폐교 결정경남 전체 폐교수 584교, 55교 자체활용·97교 대부·94교 미활용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유경미술관, 남해 국제탈공연예술촌 조성창원 마산 삼진미술관·구복예술촌, 진주 정수예술촌 등 문화공간 지난해 감사원이 공개한 ‘시·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부는 1982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3834개 학교에 대해 폐교를 결정했다. 출생률 저하로 인해 학생 수가 감소하고 도시로의 인구 집중으로 농어촌지역 학교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지자 소규모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7-31 08:34 전남지역 폐교,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시설 활용 눈길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9〉 전남지역 폐교,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시설 활용 눈길 문화의 사각지대인 농어촌지역에 폐교를 지역문화센터로 활용‘폐교를 지역민에게’사업·지역발전거점시설·특산품판매장 조성미술관·섬진강문화예술체험학교 운영, 지역민·작가에 창작공간사라실예술촌, 문화예술복지 서비스·광양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전국의 농어촌지역에 늘어나고 있는 폐교(廢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다. 도시화 물결을 따라 살기 편한 도시로 떠난 젊은층이 늘어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이다. 열악해진 농촌의 현실과 맞물린 교육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하려는 논의만 분분할 뿐, 좀처럼 실효성 있는 대안이 나오지 않는다고 지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8-06 08:31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10〉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돼2001년 폐교된 나성초, 2012년 ‘책마을 해리’로 다시 문을 열어폐교된 선운초 봉암분교, 서정주문학관인 ‘미당시문학관’을 세워2018년 폐교 금성초, 유아·초등생을 위한 ‘생태창작놀이터’ 구축 전국적으로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의 학교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는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늘 지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04 08:31 제주지역 폐교, 갤러리·카페 문화예술공간 “명소됐다”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11〉 제주지역 폐교, 갤러리·카페 문화예술공간 “명소됐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춘다고 발표해 한때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출산율 저조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전국 초·중·고교 통폐합이 농어촌은 물론 대도시에서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생아 수가 2010년 대비 절반을 웃도는 25만 명 안팎으로 전망되는 등 감소 추세가 가팔라지고 있어 앞으로 학교 통폐합 추이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2010년 47만 171명, 2015년 43만 8420명, 2020년 27만 2337명, 2021년 26만 500명으로 크게 줄었다. 올해는 25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10 08:35 경북지역 폐교, 추억의 박물관·예술촌·교육공간 탈바꿈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12〉 경북지역 폐교, 추억의 박물관·예술촌·교육공간 탈바꿈 경북도교육청, 경북도내의 초·중·고 절반가량이 통폐합 위기에 놓였다군위 옛 산성중, ‘추억의 박물관-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대표 관광지영주 옛 부석북부초, 문화학교로 조성 후 소백산예술촌으로 승화 주목경북교육청 폐교 242교, 교육적 가치를 살린 교육체험관 등 공간 활용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북도 내의 초·중·고 절반가량이 통폐합 위기에 놓였다는 설명이다. 대부분 농어촌이나 산골지역의 소규모 학교로 인구감소와 취학아동 감소, 도시지역 인구이동 비율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교육부의 적정규모 학교육성 권고기준은 초등학교는 면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18 08:30 화성 폐교, 생태꽃 피고 문화예술꽃 피는 ‘문화예술성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13〉 화성 폐교, 생태꽃 피고 문화예술꽃 피는 ‘문화예술성지’ 폐교, 교육·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지역 주민들 위한 공간으로 활용화성 창문초등학교 폐교,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창문아트센터’ 탈바꿈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공간,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지역 사랑방 역할우음분교 폐교, 시화호 최초 생태학교와 여류화가 공간이어 끝내 폐허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 숫자가 줄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에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난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이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문을 닫았던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25 08:33 영동지역 폐교, 주민들과 만드는 ‘자계예술촌’ 산골축제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14〉 영동지역 폐교, 주민들과 만드는 ‘자계예술촌’ 산골축제 충북지역 초·중·고 폐교 254개교, 40년간 영동지역 35개교 문 닫아자계예술촌, 자계마을 옛 자계초 폐교에 새롭게 만든 문화예술공간‘다시 촌스러움으로, 다시’ 주제로 올해로 19회째 산골공연예술잔치 영동지역 폐교, 와인코리아·도자기체험교육장·미술관 등으로 탈바꿈 전국의 농산어촌에 늘어나고 있는 폐교(廢校) 시설을 지역의 문화시설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교육지원청과 지역·마을 관계자들의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교육 생산성의 저하’라는 명목 아래 버려졌던 폐교는 이제 더 이상 ‘닫힌 학교’가 아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02 08:37 제천지역 폐교, 문학관·박물관, 힐링공간·문화공간 변신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15〉 제천지역 폐교, 문학관·박물관, 힐링공간·문화공간 변신 산업화로 인한 농촌 공동화와 고령화로 시골학교 ‘녹슨 교문’ 남겨문화예술인 작업·전시공간으로 ‘녹슨 교문’ 다시 열리는 학교 늘어폐교에 소설가는 ‘문학관’ 지적전문가 국내유일 ‘지적박물관’ 열어산골 폐교가 다시 꽃피는 문화예술공간과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해 지난 1982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에서 폐교된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254개교, 새로 문을 연 학교는 156개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지난 40여 년 사이 모두 98곳의 학교가 문을 닫은 셈이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0여 년 동안 가장 많은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08 0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