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 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축산환경 개선이 답이다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1>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축산환경 개선이 답이다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축사악취·가축분뇨로 인한 민원 증가 등에 따라 축산분야에도 사육기술의 현대화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악취에 대한 저감대책이 필수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팜, 최신 시설 도입 등 축사시설 현대화가 미래축산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마다 축산 악취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당국이 강력한 단속에 나서지만 일시적 대책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전국 제일의 축산군이라는 홍성군의 중심산업인 축산업이 동시에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시돼야 할 시점이다. 축산 악취는 초지나 농경지에 액비를 살포하려면 4개월 이상 숙성을 시켜 냄새를 최대한 제거해야 하지만 일부 축산농가와 축산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한기원 기자, 사진=김경미 기자 | 2017-04-27 14:11 홍성·내포신도시·예산의 축산현황과 축산분뇨·악취문제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2>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홍성·내포신도시·예산의 축산현황과 축산분뇨·악취문제 가축사육두수에 비해 가축분뇨처리시설 용량 부족농가 시설보완양축농가 발생 가축분뇨 퇴비화 또는 액비화로 경지로 환원해야홍성, 한·육우 2047농가 5만1582마리 사육 14.4%로 점유율 1위축산인들, 가축분뇨처리·악취문제 등 새로운 사고의 전환이 필요홍성·내포신도시·예산의 축산현황은 어떠하며, 축산분뇨·악취문제 등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얼까. 친환경 축산업 정착을 위해서는 발생한 가축분뇨를 어떻게 적절하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지만 지역별, 양축농가별 처리용량을 초과한 과도한 가축분뇨 발생량을 제한하는 시책의 도입도 중장기적으로 검토돼야 할 것이다. 지역단위로 연간 가축분뇨 발생량을 추정하고 이에 대한 적절하고 실제적인 처리계획을 수립해 축사증축·허가 등을 통제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축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한기원 기자, 사진=김경미 기자 | 2017-05-11 11:16 경기 양주-동두천시, 축사악취 갈등… 14년째 해법찾기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3>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경기 양주-동두천시, 축사악취 갈등… 14년째 해법찾기 축산악취, 무더운 날씨에 창문 열지 못하는 고통 하소연양주 하패리 축산악취, 동두천 생연·송내동 3만여명 고통동두천시, 악취 줄이기 위해 신천하천변 2만여 그루 식재경기도 “축산농가 현대화사업 1조 5000억 원 필요” 난감“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창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생활해 본 사람이 아니면 절대 이해를 못하는 일이죠”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서 집안 창문을 꽁꽁 닫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여름철만 되면 비가 오거나 저기압일 때는 답답할 정도로 축산악취 때문에 문을 닫고 살아야 하니 어떻게 생활을 할 수 있겠느냐”고 하소연 했다.최근 계속되고 있는 가뭄과 폭염으로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심해지자 동두천시 신시가지인 생연 기획특집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7-01 14:38 당진낙농축협, 가축분뇨 자원순환농업시스템 마련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4>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당진낙농축협, 가축분뇨 자원순환농업시스템 마련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 저감 문제 축산현장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자연순환농업, 가축분뇨 버리지 않고 액·퇴비 만들어 농가에 공급당진낙농축협, 사업비 134억원을 투입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하루 200톤 가축분뇨처리 액비 95톤·퇴비 70톤 생산 농가에 공급 축산과 관련해 가장 많은 민원은 가축분뇨와 악취 관련의 ‘환경’문제이다. 축산과 환경은 마치 양립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이름 앞에 축산은 언제나 작아져야만 했다. 가축분뇨 처리와 함께 악취 저감 문제는 축산현장에서 고민거리다. 따라서 축산농가들이 가축분뇨 냄새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면 악취를 줄이려는 노력과 함께 환경개선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에 설득력이 더한다. 이러한 가운데 유기농업에서의 중요성과 특이사항이라면 농사에 있어 퇴비 기획특집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7-07 09:48 가축분뇨공동처리사업 성공적 모델, 논산계룡축협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5>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가축분뇨공동처리사업 성공적 모델, 논산계룡축협 가축분뇨 활용해 만든 액비와 퇴비 경종농가들에게 큰 인기냄새가 전혀 없고 작물에 유용한 성분이 다량 함유된 고품질가축분 퇴비, 액체는 액비, 발생 가스는 전력화 한전에 판매가축분뇨가 돈, 친환경자연순환농업 새로운 에너지원 주목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축산 농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가축분뇨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고, 자연순환농업의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면서 축산 농가뿐 아니라 경종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유기질비료공장을 설립한 논산계룡축협은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으로 30억 원을 들여 하루 평균 가축분뇨 120톤(퇴비화 60톤, 액비화 6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기획특집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7-30 11:47 전북 고창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소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6>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전북 고창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소 가축분뇨로 전기생산, 액비는 전액 무상으로 농가에 공급축산분뇨 48시간 발효, 70%이상 고농도의 메탄가스 생산발전시설 가동 시간당 80kw, 연 630Mkw의 전기를 생산전기의 생산이 우선되기 보다는 가축분뇨처리가 우선돼야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에너지 저감과 활용대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축산분뇨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북 고창군 신림면 반룡리 소재 농협경제지주(주) 종돈개량사업소에 들어선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소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으로서 그린에너지 총아로 불릴 만큼 관련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그동안 각종 민원을 제기하며 축산업계의 경제적 부담으로 처치 곤란했던 축산분뇨가 천연에너지인 바이오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18 09:44 정읍시, 가축분뇨자원화·스마트 팜 농장 미래축산의 답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7>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정읍시, 가축분뇨자원화·스마트 팜 농장 미래축산의 답 가축분뇨 84억 원 들여 1일 100t 처리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정읍시, ‘가축분뇨자원화센터’ 준공 악취 발생과 수질오염 예방정읍 성산농장, 돈사 새롭게 스마트 팜으로 설계 ‘환경문제해결’시설·기자재, 기술개발·원가절감… 축산선진국 경쟁력 있어 전북 정읍시는 축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429억 원을 들여 ‘청정축산 육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정읍시는 축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축사 신·개축 등 축산시설 현대화, 가축 전염병 근절을 위한 방역체계 구축, 가축분뇨 처리 시설 확충 등 청정축산 육성사업에 나서고 있다.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112억 원을 들여 축사 신·개축, 내부 개선 등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벌인다. 또 94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09 09:16 경북 경산,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추진 “악취 잡는다”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8>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경북 경산,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추진 “악취 잡는다”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 최종 선정돼 63억6600만원 확보압량지역 양돈농가 집단사육지역의 축산악취 해결에 물꼬 터가축사육, 축산악취 주범… 퇴비화·액비화, 악취저감시설 설치돈사의 악취제거, 농장 전체 밀폐·냄새 소각방법이 가장 확실경북 경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63억6600만원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는 최영조 경산시장이 직접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협조를 구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직접 건의하는 등 단체장의 열정과 압량지역 양돈농가의 적극적인 의지로 이뤄졌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축산 악취에 따른 민원이 끊이지 않던 경산시 압량면 양돈농가 집단사육지역의 축산악취 해결에 물꼬를 텄다는 설명이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17 11:39 군위축협자연순환농업센터, 가축분뇨 활용하면 ‘효자’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9>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군위축협자연순환농업센터, 가축분뇨 활용하면 ‘효자’ 가축분뇨를 제대로 처리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의 밑거름 활용농가들 액비 사용할 경우 화학비료 줄일 수 있어 경영비 절감군위자연순환농업센터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중 가장 오래된 곳무상액비 밑거름으로 넣은 뒤 땅심 좋아져 쌀 품질·수량 향상농촌지역에서는 축산과 관련된 환경문제가 매우 민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들어 축산과 관련된 수질오염, 악취 등 환경관리를 위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가축분뇨와 축산냄새’가 지속가능한 축산의 저해요소로 지목되는 이유다.특히 가축분뇨 처리와 축산냄새 악취 처리에 대한 해결 없이는 축산업을 계속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민원과 규제로 사육 농가 수의 감소와 환경문제에 따른 축산인들의 투자의욕 저하 등의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25 16:49 축산분뇨로 신음하는 청정제주, 축산악취 수준‘심각’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10>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축산분뇨로 신음하는 청정제주, 축산악취 수준‘심각’ 축산악취관리지역 지정 과징금… 양돈농가 94% 기준치 초과제주특별자치도 축산악취관리센터 10억원 들여 내년에 설립제주도내 296개 양돈장 전수조사… 돼지 55만8086마리 사육제주도내 악취 민원 2016년 668건으로 평균 증가율 35.4%청정으로 상징되는 제주지역 축산에도 악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일정으로 ㈔한국냄새환경학회에 의뢰해 도내 양돈장 50개소를 대상으로 악취관리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1, 2차 조사결과 전체 양돈장의 94%인 47개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농도가 측정됐기 때문이다.기준치를 초과한 47개 양돈장의 악취농도 기준 초과 횟수는 △4회 이상 27개소(54%) △3회 9개소(18%) △2회 8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10-28 15:12 친환경 자연순환농법 제주동부축산, ‘숲 속의 양돈장’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11>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친환경 자연순환농법 제주동부축산, ‘숲 속의 양돈장’ 돼지의 사육 밀도는 국내 최저수준으로 쾌적한 친환경축산농장1차 축산업, 2차 가공제조업, 유통, 판매, 외식업 3차 산업까지전국 최초 농림수산식품부가 인증하는 ‘환경친화축산농장’ 선정냄새저감 시설 액비처리, 미생물 배양시설 구축 악취저감 효과“농장의 생산성 향상은 돈사시설 개선과 환경관리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농장 운영의 기본 방침이고 핵심 관리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없으며, 대규모화 하는 데에도 한계가 뒤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제주동부축산영농조합법인의 경영철학이다.제주동부축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997년 1월 설립된 영농조합이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것은 친환경 자연순환농법을 실시하고 있는 동부축산은 지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11-04 13:39 가축분뇨·축산악취, 87.4% ‘심각’ 63.2% ‘경험’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12>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가축분뇨·축산악취, 87.4% ‘심각’ 63.2% ‘경험’ 홍성·내포신도시, 악취 심한 계절 여름철 67.9%, 아침·저녁 60.8%주민들 52% 지난해와 ‘별 차이 없다’ 30.3% ‘어느 정도 개선됐다’가축분뇨자원화 시설 설치 필요성에 대해 74.3% 주민들 ‘긍정적’홍성군 축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 64.4% ‘환경문제인 악취다’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양돈농가 사육두수 총량제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분뇨 배출량에 맞춘 농가별 사육두수를 제한해 불법배출을 사전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은 담은 ‘양돈장 적폐청산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지난달 19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제주도는 현재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배출시설에 대한 허가 취소가 된 경우 후속조치로 축산업 허가 취소를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11-04 13:50 바이오가스화는 기후온난화 해결 화석연료 대체 효과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13> 홍성·내포신도시·예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방안 바이오가스화는 기후온난화 해결 화석연료 대체 효과 (주)홍주일보·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은 지난 2일 오후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축산인들과 관련단체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축분뇨 악취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충청남도와 충청남도지역미디어센터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안은 없을까?’를 주제로 김완주(논산계룡축산농협 자원순환센터) 부장장과 이연원(덕산농협조합·가나안농장 대표) 조합장의 발제 후 오배근 도의원, 오석범 전 홍성군의원, 이도헌 결성 성우농장 대표, 김창환 홍성축협 신사업팀 과장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다.개회식에서 본지 한관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홍성군이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서 가축분뇨와 축산악취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며 “축산의 선진화 방안을 통해 지역 기획특집 | 취재·정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11-10 0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