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충청 출신 독립운동가 2172명, 충남 1610명·충북 562명독립운동 사적지 1577곳 중 54.5% 멸실, 흔적조차 찾기 어려워광복 50주년, 일제 식민 통치의 상징, 조선총독부 청사 등 철거광복 80주년, 민족의 얼 담긴 항일독립유산 체계적 관리 필요성 우리는 1945년 광복을 맞이했으며, 올해 2025년 광복 80주년, 경술국치 115주년을 맞았다. ‘광복’이란 두 글자에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수많은 사람의 피와 땀, 눈물과 고통, 그리고 언제 올지 모르는 해방을 꿈꾸면서 치렀던 희생과 불굴의 용기들이 오롯이 녹아
기획특집 | 취재·사진=한기원 편집국장, 홍주일보 주민·학생기자단 | 2025-05-08 09:00
덕산면에 충의사, 기념관, 저한당(성장가), 광현당(생가), 부흥원이 있다1930년 ‘丈夫出家生不還(장부출가생불환)’는 글 남기고, 중국으로 망명1932년 4월 29일 일본 천황의 생일 기념행사, 홍구공원에서 폭탄 던져언론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윤봉길 의사의 뜻을 잊지 말라” 대서특필 매헌 윤봉길(梅軒 尹奉吉, 1908~1932)은 1908년 6월 21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에서 부친 윤황(尹墴)과 모친 김원상(金元祥) 사이의 5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우의(禹儀), 봉길은 별명이며, 호는 매헌이다. 의사의
기획특집 | 취재·사진=한기원 편집국장, 홍주일보 주민·학생기자단 | 2025-08-07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