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 왜 보존이 필요한가?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1〉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 왜 보존이 필요한가? 다랑이논, 작은 댐 같이 빗물 흐름 홍수 조절 기능·토양 침식 억제경남 남해 가천 다랑이논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5호로 지정계단식 농업은 평지보다 산지가 많은 인구가 조밀한 지역서 활발아름다운 경관 다랑이논,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어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아름다운 풍경들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며 휴식처가 된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농민 스스로 농지를 직접 개간해 만든 ‘다랑이논’은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연 공간이다. ‘다랑이논’은 비탈진 경사지를 개간해서 만든 논으로 경지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4-09 08:36 홍성 소새울·구항 온요마을 다랑이논, 어떻게 지킬까?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2〉 홍성 소새울·구항 온요마을 다랑이논, 어떻게 지킬까? 사라져가고 있는 다랑이논 보존대책 절실하게 필요성 요구돼국가중요농업유산의 소중한 가치 간직하고 있는 곳 조명받아다랑이논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마을 예스러운 농촌경관 자랑홍성 소새울마을·구항 온요마을, 농업유산 다랑이논 잘 보전돼 우리나라의 농촌지역에는 자연자원, 문화자원, 경관자원 등 다양하고 소중한 자원들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훌륭한 농촌의 자원들이 ‘개발위주’의 농촌개발정책 기조에 의해 제대로 보전·계승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자원들은 농촌지역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소멸위기에 처하고 있는 것이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4-16 08:38 400년 전 일군 산골마을, 남원 상황마을의 다랑이논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3〉 400년 전 일군 산골마을, 남원 상황마을의 다랑이논 옛날 남원과 함양을 잇는 길목, 양지바르고 토질이 좋아깊은 산중인지라 다랑이 논을 만들어 논농사를 짓게 돼다랑이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다원적 활용 필요비탈진 층층의 논 개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정성 쏟아 전북 남원시(南原市)는 동쪽으로 경남 함양·하동군, 서쪽으로 전북 임실·순창군, 북쪽으로 전북 장수군, 남쪽으로 전남 구례·곡성군에 접하고 있다. 동부는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덕두산(德頭山·1150m)·바래봉(1165m)·삼봉산(三峰山·1186m)·명선봉(明善峰·1586m)·반야봉(般若峰·1732m)·노고단(老姑壇·150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5-08 08:37 밥 한 그릇 향한 간절함의 곡선, 구례 ‘사포마을 다랭이논’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4〉 밥 한 그릇 향한 간절함의 곡선, 구례 ‘사포마을 다랭이논’ 농업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어경남·경북, 전남과 전북지역 원형을 보전한 다랑이논 많이 남아 사포마을 다랑이논, 산꼭대기까지 층층이 계단식 풍광 아름다움흰쌀밥 바라보던 눈길들, 넉넉한 고봉밥 한 그릇을 향한 간절함 우리 조상들의 문화 중에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흔히 문화유산이라고 한다. 농업 분야에서도 후손들에게 물려줄 만한 유산이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농업유산이라고 부른다. 깎아지른 절벽에 만들어진 다랑이논 등과 같이 수 세대에 걸쳐 완성된 독특한 농경 활동이나 농업문화의 산물이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25 08:37 지리산 비탈의 돌로 쌓은 경남 마천 돌계단식다랑이논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5〉 지리산 비탈의 돌로 쌓은 경남 마천 돌계단식다랑이논 2012년 농어업유산정책 도입 사라져가는 농어업유산 보전도마마을 다랑이논, 지난해 국가주요농업유산 등재 선포식산비탈 일궈 나온 돌 쌓은 돌계단식다랑이논, 마천이 유일경남 함양 마천 도마마을의 농촌다움은 다랑이논 복원사업 다랑이논은 경사진 산비탈을 개간해 계단식으로 만든 보기 드문 농업유산이다. 다랑이논은 주로 깊은 산골 등에서 척박한 땅을 한 뼘이라도 더 개간해 손바닥만 한 논을 만들어 농사를 지었던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잘 보여준다. 그래서 잘만 가꾸면 우리의 귀중한 관광자원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전문가들에 의해 제기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30 08:35 산청 황매산다랑이논, 친환경농법으로 농사 짓는다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6〉 산청 황매산다랑이논, 친환경농법으로 농사 짓는다 황매산 자락 청정한 자연환경·다랑이논 활용해 친환경 벼농사 벼논에 메뚜기 많아 ‘메뚜기쌀’ 브랜드로 정착된 친환경 지역‘차황 메뚜기쌀’ 2021년 경남 브랜드쌀 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2022년 다랑이논지역자원화공모선정, 다랑이논 복원·보존사업 경남 산청 차황면의 ‘황매산(黃梅山)’군립공원 정상 부근의 안내판에는 ‘경남 산청 차황면과 합천군 가회면·대방면에 걸쳐 있는 해발 1113미터의 황매산은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으로 기암괴석, 철쭉군락지, 소나무 등으로 어우러져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산이다. 고려시대 호국선사인 무학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7-11 08:35 가천마을 다랑이논, 108계단 유려한 곡선 ‘생존의 흔적’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7〉 가천마을 다랑이논, 108계단 유려한 곡선 ‘생존의 흔적’ 한반도에서 농업 활동이 시작된 것은 약 5000년 전쯤으로 추정한다. 농업은 반만년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의 역사와도 견줄 만큼 오랜 세월 동안 생계를 유지하고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의 농업은 단지 생계수단으로서의 경제적 가치 이외에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 국민은 이제 농촌을 단순히 농산물 생산 공간으로만 인식하지 않는다. 농업과 농촌이 지니는 다원적 가치는 교육과 관광에서부터 치유와 휴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7-24 08:30 ‘쌀 한 톨이라도 더 생산하겠다’는 의지의 상징 ‘다랑이논’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8〉 ‘쌀 한 톨이라도 더 생산하겠다’는 의지의 상징 ‘다랑이논’ ‘삼백(三白; 쌀, 곶감, 누에고치)’의 고장 ‘상주’ 농업 도시로 명성 상주를 지나는 여러 하천에 물과 모래가 많아 농경문화가 발달해‘다락논’ 낙동면 용포·비룡·수정·신오리마을 갑장산 자락에 펼쳐져‘용포 다락논’ 밭과 논이 산자락을 따라 빼곡히 조성돼 절경 이뤄 경북 상주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농업 도시다. 농가 수는 국내에서 네 번째, 농업인구는 일곱 번째로 많다. 농지면적도 여섯 번째로 넓다고 한다. 낙동강이 감싸 안고 평야와 산간지대가 고르게 분포해 농업 하기에 좋은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상주 농업의 역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24 08:32 다랭이논이 마을을 사방으로 둘러싼 경주 학동마을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9〉 다랭이논이 마을을 사방으로 둘러싼 경주 학동마을 씨 뿌리기에서 수확까지 전통 농기구·사람 힘으로 진행하는 곳빼곡한 다랭이논의 아름다운 모습 관광자원으로도 손색이 없어다랑이논, 농부들 땀과 수고로움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오는 곳사람이 중심에 있고 다랑이논이 마을 경계선을 표시하는 느낌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등에 층층이 조성돼 있는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를 우리는 ‘다랑이논’이라 부르고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다랭이논’ 또는 ‘달뱅이논’이라든지 ‘다랑논’이나 ‘다락논’ 등의 사투리로 불리기도 한다. 아무튼 이러한 다랑이논은 경사진 산비탈을 개간해 층층이 만든 계단식 논을 지칭하고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09 08:32 맑고 달콤한 샘물이 있는 마을, 밀양 감물리 ‘다랑이논’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10〉 맑고 달콤한 샘물이 있는 마을, 밀양 감물리 ‘다랑이논’ 감물 다랭이논, 일교차 크고, 물 맑으며, 볕이 좋은 산간의 유기농 쌀다랑이논 생물다양성 보존·친환경농업 생태·문화·관광 등 다양한 가치‘경남 다랑이논 경작프로젝트’ 진행, 다랑이논 보전 담보하는 법 필요충청남도, 홍성 등 국가중요농업유산 ‘다랑이논’ 보전 필요성 주목해야 우리나라는 지난 2012년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NIAHS)를 도입했다. 2015년에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제30조의 2항을 신설해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활용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 법을 토대로 농업유산자 기획특집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16 08: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