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을 가다 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강난 압록강철교, 생생한 분단의 상흔이 담겨 있다 우리민족의 역사, 애환 서린 만주벌 1만5000리 대장정 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을 가다 <1> 동강난 압록강철교, 생생한 분단의 상흔이 담겨 있다 우리민족의 역사와 애환은 광활한 중국대륙의 만주벌에 그대로 숨 쉬고 있다. 우리민족의 역사에서 고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의 발상지로 일제 강점기에는 항일투쟁의 본산지로 수많은 애국선열들이 조국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현장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도 아픈 역사의 상흔을 그대로 간직한 채 그 자리에 있다. 다만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찬란했던 우리의 고대역사가 짓밟히고 있는 흔적이 역력했다. 이곳 항일독립투쟁의 역사현장을 지난 8월 9일부터 20일까지 11박 12일의 일정으로 홍성지역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의 항일 사상과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중국 대장정에 나섰다. 충청남도와 홍성군, 홍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09-01 14:14 고구려의 첫 도읍지 졸본성, 시조인 주몽이 세운 나라 우리민족의 역사, 애환 서린 만주벌 1만5000리 대장정 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을 가다 <2> 고구려의 첫 도읍지 졸본성, 시조인 주몽이 세운 나라 우리민족의 역사와 애환은 광활한 중국대륙의 만주벌에 그대로 숨 쉬고 있다. 우리민족의 역사에서 고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의 발상지로 일제 강점기에는 항일투쟁의 본산지로 수많은 애국선열들이 조국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현장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도 아픈 역사의 상흔을 그대로 간직한 채 그 자리에 있다. 다만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찬란했던 우리의 고대역사가 짓밟히고 있는 흔적이 역력했다. 이곳 항일독립투쟁의 역사현장을 지난 8월 9일부터 20일까지 11박 12일의 일정으로 홍성지역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의 항일 사상과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중국 대장정에 나섰다. 충청남도와 홍성군, 홍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충남연맹(연맹장 조기준) 홍성지구회(회장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09-08 13:44 유리벽에 갇힌 ‘광개토대왕의 기개’ 동방의 피라미드 ‘장수왕릉’ 우리민족의 역사, 애환 서린 만주벌 1만5000리 대장정 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을 가다 <3> 유리벽에 갇힌 ‘광개토대왕의 기개’ 동방의 피라미드 ‘장수왕릉’ 우리민족의 역사와 애환은 광활한 중국대륙의 만주벌에 그대로 숨 쉬고 있다. 우리민족의 역사에서 고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의 발상지로 일제 강점기에는 항일투쟁의 본산지로 수많은 애국선열들이 조국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현장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도 아픈 역사의 상흔을 그대로 간직한 채 그 자리에 있다. 다만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찬란했던 우리의 고대역사가 짓밟히고 있는 흔적이 역력했다. 이곳 항일독립투쟁의 역사현장을 지난 8월 9일부터 20일까지 11박 12일의 일정으로 홍성지역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의 항일 사상과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중국 대장정에 나섰다. 충청남도와 홍성군, 홍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충남연맹(연맹장 조기준) 홍성지구회(회장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09-22 12:03 선구자의 땅, 민족의 성지 ‘연변’에서 만난 민족시인 ‘윤동주’ 우리민족의 역사, 애환 서린 만주벌 1만5000리 대장정 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을 가다 <4> 선구자의 땅, 민족의 성지 ‘연변’에서 만난 민족시인 ‘윤동주’ 우리민족의 역사와 애환은 광활한 중국대륙의 만주벌에 그대로 숨 쉬고 있다. 우리민족의 역사에서 고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의 발상지로 일제 강점기에는 항일투쟁의 본산지로 수많은 애국선열들이 조국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현장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도 아픈 역사의 상흔을 그대로 간직한 채 그 자리에 있다. 다만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찬란했던 우리의 고대역사가 짓밟히고 있는 흔적이 역력했다. 이곳 항일독립투쟁의 역사현장을 지난 8월 9일부터 20일까지 11박 12일의 일정으로 홍성지역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의 항일 사상과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중국 대장정에 나섰다. 충청남도와 홍성군, 홍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충남연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09-29 11:25 두만강에는 뱃놀이 하는 사람은 보여도 푸른 물은 흐르지 않는다 우리민족의 역사, 애환 서린 만주벌 1만5000리 대장정 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을 가다 <5> 두만강에는 뱃놀이 하는 사람은 보여도 푸른 물은 흐르지 않는다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분단된 대한민국 땅의 북한 쪽 맨 끝의 땅 덩어리, 금단의 지역,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인정해준 조선족의 땅, 이곳의 통제된 왕래를 두만강은 그래도 허락하고 있었다. 오직 이곳을 통해서만 북한과 중국이 무역창구나 사람들의 왕래를 허용하고 있는 곳이다.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이라고 하지만 두만강에는 푸른 물이 흐르지 않았다. 좁은 강폭이라서 그런지 흙빛의 물살위로 조중 국경다리인 ‘1941년 11월 준공’이라고 쓴 문패를 가슴에 안은 ‘도문대교’가 걸쳐 있었다. 이 다리를 통해 북한 쪽으로 많은 생필품이 넘어 간다고 한다. 연변지역의 동포들이 북한의 친척 방문을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10-06 14:44 만주벌 청산리골에서 울려 퍼지는‘애국가’와 ‘독립군가’ 우리민족의 역사, 애환 서린 만주벌 1만5000리 대장정 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을 가다 <6> 만주벌 청산리골에서 울려 퍼지는‘애국가’와 ‘독립군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남긴 흔적은 아직껏 만주벌 곳곳에 남아 있었다. 세월도 고결한 정신은 이기지 못하는 듯 역사의 현장은 시공을 초월해 민족을 관통하는지 유적지는 아직도 생생했다. 중국 길림(吉林)성 연변(延邊) 조선족자치주의 용정(龍井)시. 이곳은 일제의 억압에 쫓겨 고향땅을 등진 한민족이 타향살이의 설움을 겪은 곳이다. 용정은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무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용정시는 시 전체가 한민족의 역사 교육장이나 마찬가지다. 비암산의 일송정(一松亭)과 시인 윤동주의 묘지와 생가, 대성중학교(현 용정중학교), 용두레 우물 등 민족혼이 깃든 현장이 계속 이어진다.더불어 3·1운동의 민족혼은 아직도 만주벌판에 생생히 살아 있었다. 조국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10-13 14: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