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① 전북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 도계마을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농촌활력 우리손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한마음 전자상거래 정보화마을로 출발안행부 선정 우수마을기업 우뚝상황버섯김치 등 매출 4억 목표 최근 사회적경제가 움트는 조짐은 마을과 지역 살리기 운동에서 감지되고 있다. 자본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제, 호혜와 연대로 움직이는 사회적 경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을 또는 지역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만들 수 없다는 필요성이 마을 만들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마을 만들기 대표 사례 중 하나가 '마을기업'이다. 마을 공동체에 기반을 둔 기업 활동, 다시 말해 '주민들이 지역 공동체 자원을 활용해 경제조직 형태, 즉 마을단위 기업을 만들어 소득을 얻고 기획특집 | hjn@hjn24.com | 2013-09-08 21:15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② 대전 서구 (주)도담도담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인터넷 카페로 활성화… 미혼모자·다문화가정 후원3만여 회원 1일 접속자 1만여명돌상·돌복대여 등 수익사업 실시수수료 없이 저렴한 가격 공급 인터넷 카페로 활성화… 미혼모자·다문화가정 후원 3만여 회원 1일 접속자 1만여명 돌상·돌복대여 등 수익사업 실시 수수료 없이 저렴한 가격 공급 인터넷 카페로 활성화… 미혼모자·다문화가정 후원 3만여 회원 1일 접속자 1만여명 돌상·돌복대여 등 수익사업 실시 수수료 없이 저렴한 가격 공급 인터넷 카페로 활성화… 미혼모자·다문화가정 후원 3만여 회원 1일 접속자 1만여명 돌상·돌복대여 등 수익사업 실시 수수료 없이 저렴한 가격 공급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주)도담도담(대표 이효주)은 지역공동체에 기획특집 | 당진시대·청양신문·홍주신문연합기획취재팀 | 2013-09-12 16:53 "어려운 아이들 돕고 보듬으려 시작했죠" (주) 도담도담 이효주 대표 "어려운 아이들 돕고 보듬으려 시작했죠" "우연히 대전역에서 갓난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사연을 알게되면서 카페를 열었어요. 당시 활동하던 육아카페에서는 모금을 금지했거든요."이효주 대표는 2006년 미옥·미란이 자매를 돕기에 나선 뒤, 아이를 키우는 모성애로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돌보자는 설립 취지에 공감한 지역 엄마들과 함께 당뇨·암과 투병하는 수정이 보살피기, 지역아동센터와 미혼모시설, 이주여성센터 후원 등 나눔활동을 이어왔다.후원 대상은 '7공주'로 불리는 스태프 7명이 모여 실사를 한 뒤 공지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한다.회원들은 매달 소액의 후원금을 내고, 현물을 모으기도 한다. 회원들은 2007년 충남 태안 원유유출사고가 발생하자 모금운동을 펼치고, 2008년 광우병 집회 때는 집집마다 '수입 쇠고리 반대' 기획특집 | 당진시대·청양신문·홍주신문연합기획취재팀 | 2013-09-12 17:11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③ 송악에너지자립공방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폐기물·햇빛 등 자연 활용 농촌에너지 자립 박차주민 18명 참여 지난해 조합 설립올해 초 충남도 마을기업 인증'적정기술'로 햇빛온풍기 등 제작독거노인등 연료 빈곤층 큰 도움 언젠가부터 여름철만 되면 '전력수급 위기'가 일상 단어처럼 통용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도 앞다퉈 절전 대책을 내놓고 있다. 민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이상준 씨도 귀농을 하게 되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같은 마을 사람들과 에너지자립을 위한 '마을기업'을 만들게 됐다.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자리한 '송악에너지자립공방(대표 이상준·이하 공방)'은 지난해 갓 탄생해 충청남도 지정 마을기업으로 인증 받은 곳이다.외암민속마을 초입, 송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3-09-26 14:11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④ 일본 젊은기업가 키우는 NPO 법인 ETIC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청년 기업가 발굴·양성… 혁신의 꿈에 '날개' 500엔 건강진단부터 보육까지젊은 인재를 재해 현장으로 'NPO 법인 ETIC(Entrepreneurial Training for Innovation Communities․대표 미야기 하루오)'는 일본 젊은 기업가들을 발굴·지원·양성하는 특정비영리활동법인이다. 청년들의 도전정신을 키워 사회의 기술혁신을 가능하게 돕는 것은 물론 그 도전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 형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주된 목표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함께 사회의 미래를 만든다'는 정신으로 1993년 문을 열었으며 인턴십·인큐베이션 등 다양한 사업부를 두고 활동해 오고 있다.ETIC는 1993년 와세다 대학에서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3-10-04 17:38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인터뷰] 겐스케 사사끼 인큐베이션 사업부 매니저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미래 만든다 청년 기업가를 지원하는 ETIC에는 50여명이 근무 하고 있다. 평균연령이 약 29세로, 이들은 대부분 대기업에서 근무하거나 대학을 다니다 ETIC로 왔다."미야기 하루오 대표는 학창시절 막연했지만 '정치가나 저널리스트 돼 사회를 바꾸자'라는 생각으로 생활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대학 2학년 때 쯤 당시 주변 선배들이 단지 기업 지명도나 수입만을 가지고 진로를 결정해 가는 모습에 실망했고, 결국 창업을 원하는 젊은 기업가를 발굴·지원·양성하겠다는 목표로 ETIC를 창업했답니다. 현재 ETIC 직원들은 그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에요. 특히 대기업과 비교해 ETIC의 급여는 적습니다. 하지만 사명감을 갖고 보람을 찾아가며 일을 하죠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3-10-04 17:43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⑤ 주부 노동자협동조합 일본 '워커즈 컬렉티브 본'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블루베리 가공식품으로 고수익… 日 주부들 일냈다1989년 농촌 주부들이 설립 순환형 지역경제 활성화 이념연간 1억 1000만엔 규모 성장 문화기획 영역까지 확대 목표 '워커즈 컬렉티브 본'은 생활협동조합 조직으로서 농촌 지역 주부들이 지역 내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 운영하는 소규모 로컬푸드 식품 가공공장이다.워커즈 컬렉티브 본은 도쿄도 마치다시의 워커즈 컬렉티브 설명회에 참가한 주부 조합원들의 생활클럽 생활협동조합의 활동으로 1989년 탄생했다. 뜻을 같이하는 주부 조합원들이 조그마한 공간을 빌려 지역 농민들로부터 규격 외 상품이나 팔다 남은 채소를 싸게 구입하여 피클, 도시락 등을 만들어 팔았다.처음 사업의 아이템은 주부들에게 익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10-10 13: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