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1 폐교의 부활, 지역주민 위한 공간으로 다시 개교하자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1 전국 각지에서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문화, 교육시설을 적극 유치하거나 만들면서 다시 부활의 싹을 틔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폐교는 마을의 흉물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얼마든지 재탄생이 가능하다.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에서는 광천읍의 소규모학교 통폐합논의와 더불어 폐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폐교가 지역의 문화·교육 및 주민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면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를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 싣는 순서 ---------------------------------------1. 폐교의 부활, 지역주민 위한 공간으로 다시 개교하자2.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5-10 10:47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4 마을공동체의 중심에 있는 제주현대미술관, 그리고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4 지역의 공립 미술관은 해당 지역의 미술문화를 갈무리해서 보존, 보전하는 상징적인 미술문화기관으로 지역 미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근대화의 거장인 고암의 예술혼을 기리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 외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기획취재에서는 이중섭·박수근·김환기·의재(허백련) 미술관과 저지예술인마을·제주현대미술관의 운영사례를 통해 한 화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교육프로그램 구상, 미술관 독자상품 개발, 창작스튜디오 운영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5-10 10:41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3 대한민국 1% 흑자경영 공립미술관-제주도 ‘이중섭미술관’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3 지역의 공립 미술관은 해당 지역의 미술문화를 갈무리해서 보존, 보전하는 상징적인 미술문화기관으로 지역 미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근대화의 거장인 고암의 예술혼을 기리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 외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기획취재에서는 이중섭·박수근·김환기·의재(허백련) 미술관과 저지예술인마을·제주현대미술관의 운영사례를 통해 한 화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교육프로그램 구상, 미술관 독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5-03 10:16 “FTA로 손해 보는 국민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FTA로 손해 보는 국민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재선 의원이 된 새누리당 홍문표 당선자는 제17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농어촌과 농어민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각종 정책을 추진해 농어업 및 농촌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따라서 홍성과 예산은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축산지역으로 FTA체결에 따른 농업분야의 피해는 어떻게 진단하고 있으며, 대안은 무엇인지 등 농어민과 농어촌 문제를 집중 진단해 봤다. 홍문표 당선자는 지난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선자 공약실천대회에서도 한미FTA로 인한 피해대책 마련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홍 당선자는 “FTA로 이익을 보는 국민이 있다면 손해를 보는 국민도 있다. 손해 보는 국민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17대 국회의원 시절과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2-05-03 10:12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2 박수근 미술관 개관 10주년, 이응노 기념관의 미래를 엿보다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2 지역의 공립 미술관은 해당 지역의 미술문화를 갈무리해서 보존, 보전하는 상징적인 미술문화기관으로 지역 미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근대화의 거장인 고암의 예술혼을 기리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 외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기획취재에서는 이중섭·박수근·김환기·의재(허백련) 미술관과 저지예술인마을·제주현대미술관의 운영사례를 통해 한 화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교육프로그램 구상, 미술관 독자상품 개발, 창작스튜디오 운영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4-26 10:31 “농어촌과 농어민이 잘 살아야 강한 나라가 된다” 홍문표 국회의원 당선자(새누리당) “농어촌과 농어민이 잘 살아야 강한 나라가 된다” 제19대 의회권력을 결정짓는 4·11 총선은 여당인 새누리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사실상의 불모지로 꼽혔던 대전·충남북 전체 25개 선거구 중 절반에 육박하는 12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하며, 충청권 제1당의 자리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10석을 확보했고, 자유선진당은 3석을 얻는데 그쳤다. 초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세종시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승리를 거뒀다. 특히 대전의 경우 총 6개 선거구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각각 3석씩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총선 결과 전체 유권자의 절반인 50% 이상의 지지를 받은 대전·충남지역 당선자는 5명이다. 그 중에서 특히 홍성·예산선거구의 새누리당 홍문표 당선자는 제17대 국회의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내면서 농어촌과 농어민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2-04-26 10:29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1 미술관, 열린 마음으로 주민과 소통해야-환기미술관의 ‘부암동 아트프로젝트’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1 지역의 공립 미술관은 해당 지역의 미술문화를 갈무리해서 보존, 보전하는 상징적인 미술문화기관으로 지역 미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근대화의 거장인 고암의 예술혼을 기리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 외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기획취재에서는 이중섭·박수근·김환기·의재(허백련) 미술관과 저지예술인마을·제주현대미술관의 운영사례를 통해 한 화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교육프로그램 구상, 미술관 독자상품 개발, 창작스튜디오 운영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4-19 11:20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 “세계에 미술관은 지천이나, 좋은 미술관은 극소수다”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 관람자에게는 감동을, 지역에는 활력을 주는 기념관으로 지역의 공립 미술관은 해당 지역의 미술문화를 갈무리해서 보존, 보전하는 상징적인 미술문화기관으로 지역 미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최근 들어서는 미술관이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의 지역산업발전에 있어 주요한 창조적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문화선진지일수록 문화산업 인프라로서 미술관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지금까지 이렇다 할 미술관이 없었던 홍성에 조성된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근대화의 거장인 고암의 예술혼을 기리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 외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4-12 11:05 충청지역당, 17대 총선 자민련·19대 총선 자유선진당 ‘몰락’ 충청지역당, 17대 총선 자민련·19대 총선 자유선진당 ‘몰락’ 국회 의석 25석(대전광역시 6석, 충남 10석, 충북 8석, 세종시 1석)이 걸려 있는 충청권은 선거 초반부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의 3당 경쟁구도로 진행됐다. 다만 홍성·예산 선거구의 경우 민주통합당이 무공천지역으로 결정하면서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 통합진보당의 3파전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충청권 지역정당을 자처하던 자유선진당은 이번 제19대 총선판에서는 충남뿐만 아니라 대전·충청권에서 모두 힘이 빠진 상태로 시종일관 지역정당으로서 특별히 주목도 받지 못했다. 이미 예견됐던 일이라 유권자의 관심조차도 크게 끌지 못했던 결과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자유선진당 소속 이상민, 김창수, 이용희 의원이 당을 떠났고, 자유선진당을 쌍끌이로 이끌던 이회창·심대평 두 전·현직 대표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2-04-12 10:47 축제만 잘해도 지역경제 살아난다 올해 충남도청이전, 이색적이고 독창적 축제로 맞이 … ‘화합’과 ‘축하’의 장으로 축제만 잘해도 지역경제 살아난다 [2012연중기획] 새충남도청소재지 홍성발전 미래비전 지역축제, 지역자원 재발견 계기로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의 문화적 전통을 관광 상품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을 활성화시키려는 노력이 ‘지역축제’라는 형태로 활발하게 시작됐다. 또한 민선 지방자치 단체장은 재정자립을 이유로 ‘지역축제’를 통한 관광산업 육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전국 250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에서 열리는 축제는 1년에 1200개에 육박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지역 정체성을 확보하며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축제는 이천 도자기축제와 보령머드축제, 함평나비축제 등 100여개에 불과하다. 지역축제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16 10:14 [심층취재]폐기물 처리 위반, 보다 강력한 잣대 들이대야 습관성 위법 부추기는 ‘솜방망이 처벌’ 우려 [심층취재]폐기물 처리 위반, 보다 강력한 잣대 들이대야 갈산면 취생리 소재 (주)우림콘크리트가 폐기물을 수년에 걸쳐 불법 보관해왔으며, 폐수 또한 인근 농지 배수로로 무단 방류한 사실이 본지를 통해 보도된데 이어, 홍성군은 지난 6일 우림콘크리트의 위법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확정`발표했다. 홍성군은 지난달 31일 환경수도과, 산림녹지과 등 관련 담당자 7명과 서산시 고북면 양천리 주민 5명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가동해 분야별 점검을 실시했고, 이에 대한 위반사항 조치계획을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림 콘크리트는 △폐기물 관리법 제13조 △수질 및 수생태계 관리법 제38조와 대기환경보전법 제 43조 △산지관리법 14조를 동시에 위반했으며, 이에 따라 많게는 조업정지 10일과 함께 1000만원에 이르는 과태료를 지불한다. 아울러 폐기물 관련법에 따라 불법 보관돼 오던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2-09 10:30 군비 1억2000만원 민간 보조, 운영·감독은 ‘나 몰라라’ 말 많고 탈 많은 홍성군상공인연합회, ‘파라유’ 쇼핑몰 사업 ‘개점 휴업’ 군비 1억2000만원 민간 보조, 운영·감독은 ‘나 몰라라’ [ 연중집중기획 ] 군민의 세금, 여기저기서 새고 있다 홍성군이 지원하고 홍성군상공인연합회에서 운영하는 ‘파라유’ 쇼핑몰 사업에 1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군비로 지급됐으나 쇼핑몰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12월 롯데마트 건축 허가 시점에 상공인연합회 측에서는 홍성군내 상공인들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포털 사업과 냉동물류창고 사업 등 2개 부문의 사업제안서를 도시건축과에 제안했으며 도시건축과는 포털 부분은 행정지원과에, 냉동물류창고 사업은 경제과에 보고했다. 상공인연합회가 제안한 포털 사업은 홍성의 모든 농수축산물의 생산과 유통의 이력, 자연경관, 생태, 휴양공간, 체험공간 등을 널리 알리는 사이트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으로, 이러한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9 09:54 올해 ‘설 민심’이 4·11 ‘총선 표심’ 가른다 올해 ‘설 민심’이 4·11 ‘총선 표심’ 가른다 올해 4월 11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가 12월 대통령선거와 맞물려 있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를 전후해 민심을 파악한 뒤 공천 정국으로 급변할 조짐이다. 따라서 정치권의 설 ‘민심잡기’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4·11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은 여야의 쇄신 풍과 통합 풍에 전당대회 돈 봉투 파문 등 악재로 인한 중앙 정치권의 혼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제로 ‘결전의 날’이 불과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오리무중, 시계제로, 우왕좌왕’의 정국이 계속되면서 예비후보들은 중앙당 공천 방침에 따른 경선 준비는 물론 각 당의 선거 전략에 맞춘 ‘표심 공략’ 대책 등 선거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당을 부각시키는 방식의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2-01-19 10:41 공공조형물, ‘흉물’과 ‘명물’은 한 끗 차이 관할 부서 마다 ‘색깔 내기’에 급급 … 제작·관리 일원화 해야 공공조형물, ‘흉물’과 ‘명물’은 한 끗 차이 홍성읍내 주요 사거리 주변에 위치했던 꽃탑이 홍성8경과 홍성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홍보탑로 바뀌면서 이에 대한 군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읍이 관리하고 있던 이 꽃탑은 봄~가을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는 각종 꽃들이 식재돼 왔었으나 겨울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식물식재라는 본래 목적에서 탈피, 일시적으로 홍성관광을 알리는 홍보탑으로 변모했다. 그러나 이 홍보탑의 디자인과 실효성을 둘러싸고 군민들의 의견이 분분해 본래의 제작목적과 타당성이 힘을 잃고 있다. 홍성읍 관계자는 “꽃탑에 꽃을 심지 않는 겨울철 기간 동안 홍성8경과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탑으로 제작키로 자체적인 회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설치와 제거가 간편하고 4~5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꽃을 식재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34 2012년, 기운생동하는 임진년 새 해 밝다 60년 만에 온 흑룡 … 용기와 희망으로 ‘운수대통’ 2012년, 기운생동하는 임진년 새 해 밝다 홍성5일장, “대목 실감 나유” 대목장날었던 지난 16일, 홍성5일장은 흥정에 여념이 없는 상인과 손님들이 어우러져 여느때보다 큰 활기를 띄었다. 대목장의 명성대로 명절선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려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설 선물 준비하는 분주한 손길 구정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 17일, 홍성축협은 매장 내 중앙에 ‘설 선물’ 코너를 준비했다. 각종 생필품과 과일, 건강식품으로 진열된 선물코너에서 한 소비자가 심사숙고하고 있다. 손길 바빠진 설 한과, “바쁘다 바빠” 서부면 광리의 ‘신라원’ 한과에서는 완성된 한과를 최종 단장하느라 분주하다. 우리 전통의 맛과 멋에다 얼까지 배인 한과는 대표적인 ‘슬로우 푸드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32 [위기의 홍성교육, 대안을 짚어본다 4]“행복한 학교, 행복한 홍성교육 꿈꾼다” 교육계 전문가 3인에게 홍성교육의 미래를 묻다 [위기의 홍성교육, 대안을 짚어본다 4]“행복한 학교, 행복한 홍성교육 꿈꾼다” 인구 10만 정주도시를 꿈꾸는 도청신도시가 현실화됨에 따라 신도시 조성에 따른 관내 구도심의 교육공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홍성고의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이 내부적으로 확정돼 세부 절차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기존 구도심내 교육환경의 급변이 예상된다. 이에 본지는 총4회에 걸쳐 홍성군이 처하고 있는 교육여건과 실상, 문제점 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법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이번 주는 의 마지막 회로 홍성교육계의 현안에 대해 ‘광천지역 초·중학교 통폐합추진위원회 김주호 위원’,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신선정 홍성지회장’, ‘충청남도의회 임춘근 교육의원’의 의견을 들어봤으며, 동일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므로 동시인터뷰 형식으로 싣으며,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1-12 14:51 오롯한 역사·문화 자산 가치 깨워 도시 재생해야 ‘활력 불어 넣어 홍성의 옛 자존심 되찾자’는 주민의식 절실해 오롯한 역사·문화 자산 가치 깨워 도시 재생해야 [2012연중기획] 새충남도청소재지 홍성발전 미래비전 홍성군은 충남 도청이 이전하는 내포신도시와 5km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내포신도시가 조성되고 입주가 시작되면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특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원도심 공동화로 대다수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과 일부 지자체는 다양한 방안으로 원도심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 내포신도시 건설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고자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군은 다른 지자체가 공동화 현상을 타개하고자 도로 조성, 아파트 및 주택 단지 조성 등 하드웨어에 치중한 것과는 달리 역사, 문화, 예술,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05 13:37 벌점누적 → 학업중단 → 복학 → 학업중단의 악순환 고리 끊어야 [위기의 홍성교육, 대안을 짚어본다 3]학교 밖으로 떠도는 아이들, ‘학업 중도포기학생 대책 없나’ 인구 10만 정주도시를 꿈꾸는 도청신도시가 현실화됨에 따라 신도시 조성에 따른 관내 원도심의 교육공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홍성고의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이 내부적으로 확정돼 세부 절차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기존 원도심내 교육환경의 급변이 예상된다. 이에 본지는 총4회에 걸쳐 홍성군이 처하고 있는 교육여건과 실상, 문제점 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법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 ① 고입 지원경쟁률에 관내 고등학교 희비 엇갈려 ② 군내 초등학생수 급감, “대책은 없나?” ③ 학교를 벗어난 아이들,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 ④ 행복한 학교, 행복한 홍성교육을 꿈꾼다 ---------------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1-05 13:35 [2012년 4·11 총선]농민의 절절한 심정 잘 아는 농민이 대표가 돼야 정보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2012년 4·11 총선]농민의 절절한 심정 잘 아는 농민이 대표가 돼야 4·11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13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본지는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 순으로 예비후보자를 인터뷰해 총선출마와 관련한 소신과 비전, 공약과 정책방향 등을 지면에 옮겨 싣는다. 이번 호에는 정보영(홍성·예산 지역위원장)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자를 만나본다. 정보영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진정한 농민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6남 1녀 중의 장남으로서 성적도 좋았고 기대도 많았지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농촌에서 봉사를 하겠다는 정 예비후보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그러다 예산농업전문대학 축산과에 진학해 전문적인 지식을 익히고 새로운 기술도 배웠다. 4-H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농민운동에 눈을 뜨고 지·덕·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05 12:19 [위기의 홍성교육, 대안을 짚어본다 2]군내 초등학생수 급감, “대책은 없나?” 신입생 한 명 없는 면단위 초등학교도 나타나 광천지역 소규모 학교 통·폐합 가시화 … 학생수가 학교의 경쟁력? [위기의 홍성교육, 대안을 짚어본다 2]군내 초등학생수 급감, “대책은 없나?” 인구 10만 정주도시를 꿈꾸는 도청신도시가 현실화됨에 따라 신도시 조성에 따른 관내 원도심의 교육공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홍성고의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이 내부적으로 확정돼 세부 절차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기존 원도심내 교육환경의 급변이 예상된다. 이에 본지는 총4회에 걸쳐 홍성군이 처하고 있는 교육여건과 실상, 문제점 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법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 ① 고입 지원경쟁률에 관내 고등학교 희비 엇갈려 ② 군내 초등학생수 급감, “대책은 없나?”③ 학교를 벗어난 아이들,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 ④ 행복한 학교, 행복한 홍성교육을 꿈꾼다 ----------------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1-12-29 11: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다음다음끝끝